연게에 글도써보고 댓글도 써보고 이런저런 글들보니까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 스캔들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
그들의 음악성 보다는 성적 판타지를 샀다.. 그런데 그것이 무너졌다.. 비난할만하다.
SNS는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다. 그걸 그렇게 쓰면 안된다. 배신감이든다. 팬기만이다.
아이돌 상품의 가치 : 노래 춤 안무등의 재능 <<<<<<<<성적 판타지
이번 스캔들이 열이받지만 인정하고 축복해줘야 한다는 사람들의 이유
그래도 본인들 사생활 존중해야한다.
sns역시 사랑하는 사람 생일인데 그정도 남길수 있지 않느냐
노래 춤 안무등의 재능 >>>>>>>>>성적 판타지
이런정도로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성적 판타지로 아이돌 상품을 소비한다는것이 그렇게 떳떳하게 말할만한건가 모르겠네요..
EXO나 소시나 큰상을 타거나.. 뭐 그럴때 아이돌 노래가 노래냐 라고 비난이 나오면
100만장 팔린거 안보이냐?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런글이 굉장히 많았던거 같은데..
앨범이 나와도 노래좋다! 안무좋다 중독성있다!라고 했던것 같은데..
아이돌이란 상품의 음악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느낌에도 자신들의 판타지때문에 그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층도 상당한것 같네요.
물론 그 상품의 음악적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팬들도 있는거 같네요.
그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이 게시판의 찬성 반대비율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는것 같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