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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물리학적으로 알려진 자연계의 힘은 중력, 전자기력, 약력, 핵력 네가지가 있다. 이중에서 약력과 핵력은 원자핵 내부의 미시 세계에 존재하는 힘이고, 중력과 전자기력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거시 세계에 직접 관여하는 힘이다. 그런데 중력과 전자기력은 그 크기가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이들의 상호작용은 물리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 학계의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들은, 이 중력과 전자기력의 상호 작용을 결코 무시할 수 없으며, 실제로 전자기장이 물체에 미치는 중력을 증감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강한 정전기장이나 회전자기장 속에서 일어나는 이런 현상들은 기존의 물리 이론과는 일치하지 않는 현상이며, 이와 관련된 연구는 물체 자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까지 발전되어 있다.
신과학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여러 장치들 중에서 반중력 장치는, 반중력 현상과 에너지 발생 현상 때문에, 개발과 이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이 글에서는 데이비드 하멜(David Pierre Hamel)이 개발한 GMD(Gravito Magnetic Device) 장치의 간단한 소개를 통해 반중력 장치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이 글은 제3차 국제뉴에너지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논문을 발췌한 것이다. 데이빗 헤멀은 지난 14년간 반중력의 특성과 막대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해 왔으며, 네 개의 실험 장치를 제작하면서 그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왔다. 첫 번째 것은 45갤론 드럼 속에 만들었고, 두 번째 것은 트레일러 위에, 세 번째 것은 합판 위에, 네 번째 것은 지상 10피트 높이에 위치한 지름 8피트의 판위에 만들어졌다.
그는 피에르 싱클레어(Pierre Sinclaire)와 함께 지난 7년간 이론 작업과 실험장치 제작에 몰두해왔는데 그 장치들은 반중력과 에너지 발생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데이빗 헤멀과 피에르 싱클레어는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GMD 장치를 제작 중이다. 현재 GMD는 거의 완성 단계에 있으며, 올해 가을 쯤에 공식적인 테스트를 받을 준비가 끝날 것이라고 한다.이 글은 GMD의 기본적 기능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GMD를 구성하는 재료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GMD를 제작하는 과정은 특별한 부품이나 공정이 필요하지는 않고, 단지 오랜 시간의 정교한 수작업과 인내가 요구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GMD 주위에 발생하는 에너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주변의 전자 장비들의 작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GMD를 작동할 때는 세심한 주의와 적절한 통제 시스템이 필요하다.
헤멀은 놀랄 만큼 강력하고 유용한 반중력 기술을 개발했다. GMD는 스스로를 공중에 띄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추력(推力)을 만들어 낸다.
그림1은 GMD의 동작 원리를 보여 주는 핵심부품이다. 위에 있는 고리 자석을 내리게 되면 아래 쪽에 있는 고리 자석이 회전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회전은
아무런 외부 동력의 입력없이 지속되며 높은 회전 속도를 유지한다. 이것이GMD 속에서 아주 빠른 공기 흐름을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공기의 이온화가 진행되면서 에너지가 발생한다. 정지 상태에서는 원추형 콘(cone)이 반발하는 자장 속에서 균형을 이루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이 조건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렵다.
장치 윗덮개의 가운데 자석을 아래로 내리게 되면, GMD가 구동된다. 그림2에서, 움직이는 두 개의 콘 중에서 위쪽 콘에 부착된 자석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덮개의 자석을 내리게 되면 반발력에 의해 콘이 움직이게 되고 GMD 안쪽에 있는 콘 사이의 자기 발란스가 변하게 된다. 그러면 콘들은 잠시 동안 서로 비껴 있게 되고, 핵심부품이 작동하면서 플라즈마 형태의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쌓이면서 그 색깔이 차례대로 진한 오렌지색에서 밝은 푸른색으로, 또 흰색으로 바뀐다. 이 현상과는 별도로 GMD에는 중력 감소 효과가 나타나서, 위 쪽으로 부양력을 받게 되는 것이다.GMD는 12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분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다음과 같다.
A : 통제 장치. 알루미늄 케이스 안에 있음. 스크류 형태의 장치를 이용하여 커다란 자석을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 알루미늄 케이스는 GMD의 위쪽 부분과 연결되어 있고 공기가 통하도록 1/2 인치
의 공간이 있다. [그림2]와 [그림3]의 ‘D’부분에 사용되는 자석과 같은 자석을 사용한다.
B : 각각의 콘이 중심부와 연결되도록 고정된 자석 링
이다. 각 링은 여러 자석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
으로 이 자석들은 같은 극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
장치는‘H’콘의 무게를 줄여 주는 역할을 한다.
C :‘ H’콘과 중심부가 연결되는 부분에 달려 있는 세쌍
의 뒤집힌 알루미늄 컵으로 서로 120도의 차이로
떨어져 있다. 이 컵의 크기는‘E’와‘G’자석 사이의
거리와 컵에 부착된 볼베어링의 크기에 의해 결정
된다.
D :‘ D’자석은 거꾸로 된 콘‘L’에 달려 있으며,‘ A’속에 있는 자석과‘D’의 자석들은 같은 것이다.
E : 바깥 벽에 부착된 두 개의 자석 링으로‘H’콘을 가운데 쪽으로 유지시킨다.
F :‘ H’콘 바깥 가장자리에 부착된 자석으로‘G’자석과는 수직 방향이다. 움직이는‘H’콘의 무게를 떠받
치도록 반발 자장을 만든다.‘ H’,‘ K’콘은 각 각의‘F’자석을 갖고 있다.
G : 움직이는 ‘H’콘의 맨 끝에 부착된 링 자석으로‘H’콘이 바깥 벽의‘E’ 자석과 반발되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이것은‘E’자석이 부착된 벽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시키며‘H’콘을 GMD의 중심에서 균형을 이
루도록 한다. 이때 떨어진 거리는 사용되는 자석의 세기에 의해 결정된다.
H :‘ K’콘과 거의 같으며, 끝 부분에‘G’자석이 부착되어 있다.
I : 합판으로 되어 있으며 GMD장치를 부착하고 움직이기에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J : 12개의 컵에 담겨 있는 6개의 작은 양면 콘으로 되어 있다. ‘H’콘이 옆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그 흔들림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K :‘ H’콘을 위 아래로 둘러싸고 있으며 움직이는‘H’콘을 자기력으로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한다.
L : 거꾸로된 작은 콘으로‘D’자석을 아래쪽‘K’콘과‘H’콘의 가장자리에 연결시킨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콘들이 연결될 때 콘의 층 사이에 공기의 흐름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것은
GMD가 중전기장을 만들어낼 때‘H’콘이 움직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 뻥같은데 ...
ㅋㅋ
부한동력있으면 좋겠다 에어컨좀 틀게
[출처] 반중력장치(GMD) ②|작성자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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