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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3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20대 지지율이 높은 것과 관련, "교과서가 큰 영향이라고 본다. 마치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왕처럼 인식돼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발언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아버지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향수로 60~7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과 비교 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당 중앙선대본부장인 서 사무총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교과서 27군데나 안 후보가 나오는 것으로 안다. 학교 다닐 때 입력이 무의식 중에 돼 있는 상황에서 (영향을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 총장은 이날 오전 선대본부 전체회의에서도 지난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특정 라면(꼬꼬면)을 언급하며 야권 대선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 는 "지난해 이 라면은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의 반응을 보였으나 1년이 지난 지금 매출이 10분의 1로 토막났다고 한다"며 "우리 정치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정치의 진정성"이라면서 "마케팅으로 포장된 이미지는 국민이 냉엄하게 가려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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