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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3289
    작성자 : 산타와도둑
    추천 : 4/7
    조회수 : 586
    IP : 58.225.***.235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06/07/26 20:25:36
    http://todayhumor.com/?sisa_23289 모바일
    우리는 절대 미국의 은혜를 갚지 못할것이다
    이 글은 네이버 삼국지도원결의 카페 우리역사 토론방에서 퍼온것이며, 블루라군님이 쓴 글입니다.

    ---------------------------------------------------------------------------------------------

    1948년 광복 이후 받은 은혜만 봅시다.
    1. 일본에게 빼앗긴 주권 회복 선언에 크나큰 도움을 줌

    2. 6.25때 찢어죽일 북한놈들과 짱깨의 위협에서 구해줌. 없었으면 한반도는 공산화 돈없어서 굶어 죽겟지... 

    3. 남한까지 미국 가이드라인 포함. 정말 우리를 가이드라인에 포함시켜 준 덕에 그나마 보호하에 경제 발전 가능했지.

    4. 전후 식량지원과 경제지원 제일 처음 시작한 나라, 제일 많이 준 나라.

    5. 미군을 보내주고 북한의 위협에 맞서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여 국방비에 쓸 돈을 경제에 투자. 북한의 경우는 지원국이었던

     두나라의 지워니 약해짐으로써,, 지금 하는 꼴보시오,, 완전 국방비에 모든 돈을 퍼붇고 있음.

    6.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 아니 수출해서 돈을 벌어온 나라

    7. 최신 무기(F-117A스텔스 전투기와 전폭기등)를 배치하여 북한의 위협에 방비하게 해줌. 

    8. 현재까지 경제지원(자금 유입면)에서 가장 뚜렷한 도움을 주고 있는 나라.

    9.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보낸 입양아들을 가장 많이 받아주고 가장 많이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준 나라.

    (여기서 사적으로 한번 들어가죠. 미국 유학 시절,, 한 학교서 두명의 한국계 입양아를 만낫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명은 제나구요, 한명은 그냥 아는 여자 친구의 오빠가 한국에서 입양 됬답니다. 제나란 여자애가 유일하게 아는 한국노래 잇다면서 저한테 와서 테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을 정말 웃긴 한국발음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웃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가정 교육을 잘받았는지; 전혀 한국에 대한 증오는 없지만, 한국 부모를 찾고는 싶다고 하더군요) 한 학교서 이렇게 입양된 한국인을 2명이나 본게;; 참 기막히고도 슬픈 경험 이엇습니다.)

    10. 우리나라가 이제 필리핀 태국보단 잘 살고 대만 좀 따라갔다고 반미 친북하자느니 개G롤을 떠는데도 불구, 서운한 감정을 갖지 않고 우리 좌익 정권이 요구한 주한미군 축소에 대해 4년후 군축소 공언까지 함.

    11. 중국과 북한에 빌붙는듯한 우리 현 정권의 자세에도 불구, 공식 석상에서 우리의 우방국 남한을 자주 언급하는 미국의 정치가들과 미국 대통령 부시. (근데 솔직히 말해서 언급은 우방이지만,, 조금 대우는;;;)

    12. 잘못하면 일본에 끌려갈수도 있던 경제면에서 미국이 일본과 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에 무조건적인 지원을 많이 함으로써 현재 일본에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좌파 대통령이 나올 수 있는 환경과 기틀을 마련해준 나라.

    13. 다들 이익보고 한다는데 그건 미국이란 국가이야기고 어떤미췬놈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생판 모르는 지구에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거지나라에와서 고귀한 목숨을 바쳐서 싸워준단 말입니까? 이익떄문에...적어도 고맙단 소린못해도 그따위 4가지없는 말은 하지말아야 하는게 인간된 도리아니오? 그때 그시절 우리는, 지금 베트남, 말레시아 보다도 못햇던 그 거지 같은 시절에..

    (머 많은 분들이, 미국은 공산주의의 동북아시아 완전침투를 막기위해서 그랬다라고 하는데;; 미국은 일본을 거점으로 할수도 있었겠죠?그리고 결과를 중시하세요, 만약 일본을 거점으로 하고 한반도를 포기했다면,,, 현재 우리는 북한과 다를바가 없을겁니다..) 

    14. 45년광복이후 미소공동위원회에서 미.소가 3년신탁통치결정. 김일성 이승만 둘다 반탁하다가 김일성이 찬탁으로 돌아섬.. 3년간 각각 군정이 실시되고 48년 남북정부가 따로 구성되자 미.소군 철수. 그후 김일성이 러, 중국 사주비스무리하게 받고 쳐밀고 내려와 6.25 발발.. 미국은 남한 지원. 여기서 미국인 잘못한게 뭐요? 미국은 하나도 잘못한거 없소. *많은 반미가들이 주장하는 미국에 의한 한반도 분단은;; 욕을 할려면 미,소 다 욕해야지 와 미국만 욕하는거요? 그리고 결과론에 따르면, 그렇게 미국이 나라를 갈라 났기에 공산화가 않됬고, 비록 분단된 민족이었지만, 민주주의를 일찍 받아드릴수 이었던거 아니오?

    15. 물론 미국의 현재 태도는 동등한 우방국이 아니지만 제가 제목을 위처럼 한 것은 지금의 맹목적인 반미 친북 친중의 행태가 염려스럽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똑똑하게 한반도가 살아나가려면 미국이라는 최대우방국과 견실하게 친우를 유지하고 대북,대중, 대일 관계를 완만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의 지원과 협력 축소는 곧 남한의 대북 대중 대일의 교섭 위치가 하향한다는 것을 말하지요. 언제까지고 미국에 빌붙어먹자는 게 아니고 미국을 지혜롭게 이용하기 위해선 미국에 대해 갚아야 할 빚도 항상 염두해야 하지 않겠소. 

    16.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전쟁을 가지고 미국을 욕하는데, 그래도 미국은 꿎꿎히 동원호를 선원을 구하려고 해군 함대로 구출 작전을 하러 해적기지까지 갔으나, 소말리아 해적들이 동원호 선원들을 인간방패로 써서 구출 실패..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는게 어딘가? 정작 우리의 노XX 대통령씨는 구조 군대를 보낼 생각은 커녕, 미국 정치가 실패했다고 하는 소리나 해대니.. 미군에서 한국 선원을 구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음.

     

    번외글

     

    17. 미국 없어지길 빌고 있는 수많은 반미지지자들께,, 지금 미국이 없어 진다면?! 

    한반도 전쟁 위기 최고조

    아일란드 전쟁위기 최고조

    중동 전쟁위기 최고조

     
    중국의 국제무대에서의 독주,,, 바로 옆에 붙은 쮜꼬리만한 한반도,, 언제 잡아 먹힐지 모름 .

    18 . 현재 미국의 한국인 이민자 수는 230여만명,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이런 다인종의 땅에서 우리 고국을 도우려는 동포가 이리도 많습니다. 유학생 추가하면 훨씬 많겠죠.. 미국을 우리의 적국 이라고 생각치 마십시요. 미국은 무조건 싫어하시는 분들 마음을 바꿔서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사회를 좋게 바꾸어 나가면 되는거니,, 미국은 우리의 또다른 고향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운동가들이 미국에서 힘을 길러 남한에 돈을 보내기도 했지요.. (추천 도서 이정면 교수의 록키산맥에 꽃이 피엇습니다를 읽어보세요.....
    다 우리의 선조들이 있던 곳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피와 살과, 땀을 묻은 땅입니다.

    19. 이건 질문;; 이스라엘 전쟁에서 관해서 미국은 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왜 욕을 그리도 많이 듣습니까? 아무것도 않하고 있는다고 욕듣는건 또 뭐랍니까;;? 

    20. 유대인이 미국 정계를 꽉 잡고 있다? 미국은 실력 사회, 실력이 있으니까 정계를 꽉 잡고, 대기업도 많은거지,,, 우리나라도 자본주의 사횐데;; 실력으로 우선 평가 해야 하는거 아닌가? 당연히 그들을 존경해야지.... 존경 하는 한편, 우리가 더 뛰어나서 미정계를 장악하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게 올바른 마인드 아니감:?

     

     

    요즘 네티즌의 지나친 반미때문에 이런 글 남깁니다.. 왜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미국을 그렇게 은인처럼 여기는지 생각해 보세요.. 아 북한관련 다큐를 봤는데;; 북한사람들은 정말로 미국을 철부지 원수로 생각하더군요;; 거기다 6.25도 미국이 먼저 일으킨거라고 알고있더군요.. 인터뷰 한사람도 북한방송에서 일한다는 높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

    글쎄요.. 이게 전부 사실이라면 미국은 정말 좋은나라겠지만.

    그들이 현재 하는 짓을 보면 그렇게 좋은나라일까.. 의문이 드네요. 

    오유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산타와도둑의 꼬릿말입니다
    목성에서 온 사람
    목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호기심이 왕성하여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당신은 열띤 토론을 즐깁니다.

    당신은 외국의 문화와 언어에 매력을 느낍니다. 당신은 외출을 좋아하고 동물과 자유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과대포장할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렇게만 하면 당신은 자신감과 관대함, 공평함으로 유명해질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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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26 22:00:18  221.220.***.186  
    [2] 2006/07/27 01:08:57  220.70.***.242  
    [3] 2006/07/27 11:03:55  168.78.***.11  
    [4] 2006/11/05 00:52:44  211.2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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