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이 빠지는 꿈인데 꿈속에서는 어두웠는데 처음 빠졌을 때는 아 랫니가 몇개 흔들려서 빠지더니 그 다음부터는 피토하듯이 울컥울컥 빠지기 시작햇습니다. 근데 피는 토하지 않고 빨간 덩어리랑 같이 욱욱 거리면서 뱉었는데 잇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빨지지하는 지지대같은거라고..
그런데 이빨을 처음에는 아무 준비없이 뱉어서 길가에 돌이 층층이 쌓여서 물이 흐르게 한 정말 작은 관상용 물고기가 사는 그런게 있었는데 ㅡ 왜 인테리어 집가면 물이 아래로 흐르게 하는 집에 이쁘게 보이려고 놓는거 있잖아요. 높이가 한 일미터 정도 되거 판판하고도 오목한 물이 고여잇믄 거였습니다.ㅡ
순간 뱉고나서는 몰랏는데 물고기들이 몰리는 겁니다.
그 물고기가 약간 식인 인거죠..
그래서 손으로 제 이빨을 못 먹게 다 꺼내고 어머니가 가져오신 봉투에 담고 뱉으면서 아직 다 못 꺼냈으면 어쩌나 하면서 걱정 하면서 길을 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유모차와 함께 계셨는데 빈 유모차였고 고양이를 않고 계셨으요. 그 고양이가 늙어서 수술해야 한대요.
그런데 삼인 가족인데 엄마랑.아빠 아기가 있었어요.
그 중 아기가 한 다섯살도 안되어 보이는데 어릴때 부터 고양이를 보고 온지라 많이 걱정하는 모습이더라구요
그러고나서 계속 치과를 찾으러 가는 도중에 이빨이 몽땅 빠졌는데 빠졌을 때 쯤엔 다른 사람이 되서 막 특집촬영을 할 수 잇다면 즐거워 햇던거 같아요.
제가 정준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번엔 제가 이민호가 되고 옆에 그 진짜 여친인 그 여자애가 걱정하듯 보는 겁니다. 
그 봉지는 ㄱㅖ속 들고 잇고 이빨은 없고..
그런데 막 곤약 실 같은걸 뭉친걸 뱉더니 제입으로 시신경이라고... 그러다가 깻어요...
무슨 꿈일까요...
요새 제가 운전 배우면서 오늘은 진짜 위험했엇거든요. 옆에 강사분이 새벽에 배우는 거라 조시고 막;; 그러다가 제가 버벅대다가 큰 사고 날 뻔 햇엇구요.
몇일 전에는 아버지께서 차사고 내셔서 피해자는 병원 입원 상태구요.. 차는 박살나고..
어머니는 이하선염 종양 이 있으셔서 다음달에 수술하시는대..
집이 자꾸 어려워 지는대 정말 걱정이예요..
제가 아 꿈을 아침에 운전.연습하고 다녀와서 잠깐자는 대 꿧거든요. 아침 아홉시정도부터 꾸다가 중간중간 잠자리가 거실애서 자느바람에 낯설어서 깨기도 햇구요..
정식으로 이 꿈 꾼건 열시반부터 열 한시반쯤 까지인데..
낮에 꿧으니 아무일.없겟죠?? 속시원히 답해주세요..
아. 제가 최근애 컬러렌즈 끼다가 실명 할까봐 바꾸랴고 눈 걱정도 하고 있구요.. 요새 눈이 막 침침해요.. 그리고 야맹증도 약간 잇어요..
대학교 사학년 여학생인데 원래 제 꿈은 꿈속에서 뭐 먹어서 아프다거나 그런 사소한 것 밖에 안 맞앗는데 요즘애 새벽에 운전 나가고 하몀서 민감해 졌는지 자꾸 불안한 꿈은 맞아가고 그래요.. 불안해요.. 언니나 동생이나 부모님... 괘찮으시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