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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2326
    작성자 : vpskfls
    추천 : 8/26
    조회수 : 2000
    IP : 118.218.***.19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6/07 13:36:08
    http://todayhumor.com/?wedlock_2326 모바일
    의외로 인간성 제대로 못 보는 분들을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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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여자 똑같이 적용됩니다.

    사람의 인간성은 결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실제로 주변 결혼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결혼전에는 안 그랬는데... 라는 말이 엄청나게 나오죠? 또한 결혼 후 사람이 바뀌었다. 라는 말도 엄청나게 나옵니다. 특히 가장 흔해빠진게 동거나 그런것 없이 결혼하고 나니 집안일 부분에서 남자와 여자 둘다 똑같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나오고 그것 때문에 싸우게 되는 경우가 흔해빠진 스토리죠.

    사람의 인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아주 좋고 또한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결혼게시판에서 베스트로 오는 것 중에서 결혼 전 "무슨무슨" 문제로 싸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글이 꽤 많이 보여서 적어봅니다.


    첫번째 가장 좋은 방법

    양가 결혼 허락을 받은 다음에 결혼식 날짜를 잡기 전에 동거부터 하세요. 결혼도 하기 전에 집을 구해야 하는 것이 부담이 크시다구요? 결혼한 다음에 월세나 전세집 구하는 것과 결혼 전에 구하는 것이 몇 개월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서로 똑같습니다. 결혼 한 다음에 문제가 생겨서 후회하는 것보다 결혼 전에 알아보시고 서로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평생 후회하지 않습니다.

    집안일을 굉장히 우습게 보시는 경향들이 있는데.. 상상외로 평생가는 스트레스이며 서로 수십년간 자라온 가정환경이 틀리기 때문에 타협점 찾기도 정말 쉽지 않습니다. 뭐라고 화내면 고치는 듯 하다가 몇개월 지나면 다시 돌아옵니다. 

    집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요즘 주변에 고시텔 2인용 방 보시면 월세 40~50정도에 8~10평짜리로 엄청 잘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몇 개월 만이라도 꼭 같이 살아보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같이 살아보는 것은요.

    ps. 저는 원룸에서 1년간 혼자 살았고 제가 1년간 원룸을 어떻게 꾸미고 관리하고 유지하는지 매일 저녁 여자친구가 집에와서 보면서 제가 사는 환경을 보여주며 믿음을 주도록 노력했습니다.


    두번째 주변 지인과 친구들을 반드시 여러번 만나보자.

    이것은 미래의 내 남편, 내 부인이 어떤 성격인지, 어떤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것인지, 어떤 유형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 지인(누나 동생, 오빠 동생)보다는 중,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학교의 친구는 제외해도 좋습니다. 
    나와 남편, 나와 아내가 술을 둘다 안먹던, 둘 중 한명만 먹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혼 할 사람 소개시켜 준다는 것도 좋고, 여자,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준다는 명목도 좋습니다. 가볍게 술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곳에서 몇 번 만나보고 시끌벅적한 곳에서 진탕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친한 친구들과 있게 되면 본인의 원래 성격, 말투, 행동거지가 나옵니다. 술이 조금 들어가면 더 잘 보이죠. 거기에 친구들과의 대화나 서로 오고가는 말들만 들어도 굉장히 많은 점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 지인이 아닌 중,고등학생때부터 쭈욱 만나왔던 친구들 이라면 그들과의 관계에서 나의 배우자가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됨됨이를 알 수 있지요.

    ps. 저는 15년 지기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를 다 소개시켜주고 몇번 같이 놀러도 가고 술도 먹고 만나기도 했습니다만 반대로 여자친구의 친구들은 밥 정도만 한번씩 먹었을 뿐이지 오래 만나거나 대화를 하거나 해본적은 없습니다. 심지어 결혼 후에도 말입니다.


    세번째 만약 동거를 한다면 종류에 관계없이 애완 동물을 키워보자.

    이 부분은 아마 동의 하시는 분들도, 동의하지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가장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께요.

    식물류 - 매일 매일 꾸준히 죽지 않게끔 관리하는 식물 한두개 정도가 좋습니다. 다육이나 사막식물 같은 것은 ㄴㄴ.. 매일매일 관리해야 하는 겁니다. 하루에 한두번씩 무언가를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작은 동물류 - 햄스터, 고슴도치, 기니피그, 슈가글라이더, 토끼, 친칠라 등등의 동물들은 사람의 말길을 이해하지 못하며 똥 오줌도 못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이 정말 더럽게 많이 갑니다. 냄새도 심하구요. 핸들링이 어려워 1년을 키워도 물리는 놈들도 있습니다. 물론 나에게 오는 녀석이 어떤 성격인지가 가장 중요하지만요!!

    중소형 동물 - 고양이, 강아지등. 본격적인 교감이 많이 이루어지는 동물입니다. 하루 하루 애정을 주어야 하며 때로는 사고도 치고 귀찮게도 하고 짖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등 예측 불허의 행동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동물들 입니다.

    관상형 동물 - 주로 물고기죠. 이구아나 같은 파충류도 해당됩니다만..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제외하겠습니다. 관상형 동물도 일이주에 한번씩 큰~ 일거리를 던져줍니다.

    동물을 왜 키워보냐구요? 어떤 동물이든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꾸준히 돈이 들어갑니다. 돈이요. 거기에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똥오줌 싼걸 치워주거나, 밥을 주거나, 물을 채워주고 식기를 닦아주고 잠자는 것이나 놀이용품을 사서 놀아주거나 산책을 가거나 등등 돈은 돈대로 관심은 관심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습니다.

    반드시 둘이 동시에 애정을 주고 키워야 합니다. 누구 한명만이 아니라요. 누군가는 이미 키워보았거나 키우고 있거나 등등의 사유로 상대방의 성격을 알아보고 싶을때도 좋습니다. 특히나 작은 동물들은 수명이 1년~5년 정도지만 중소형 동물들은 수명도 10년이 넘는 경우가 많아서 평생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고 보살피고 키운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걸 왜 해봐야 하냐구요?

    결혼 후 애를 낳을 경우 당신이 키워보았던 모든 애완 동물보다 정확하게 100배 더 힘들고, 100배 더 손이 많이가고, 100배 더 짜증날 일이 많으며, 100배 더 사람을 빡치게 하고, 100배 더 사랑스럽고, 100배 더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변에서 누군가 애를 키우는 것을 못 보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 이기 때문에 간접경험에서도 좋습니다.
    또한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매우 바람직하여 추후 애를 낳았을때 아이의 정서적인 발달부분에서 미래의 소시오패스 같은 천재지변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우는 동물을 대하는 태도에서 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하고 와서 피곤해 죽겠는데 우쭈쭈하면서 식기 세척해서 밥주고 물주고 똥오줌 치워주고 청소하고 놀아주는 사람과 아~ 피곤해 하고 씻고 들어누워서 티비보거나 컴터만 하고 니가 해~ 이러는 사람과 과연 미래의 내 자식에게 어떤 사람이 더 좋을지는 딱 보이지 않나요? "내 자식 낳으면 달라." 이게 세상에서 가장 심한 "거짓말"입니다.
    내 아이라서 달라지는게 아니라 내 아이라서, 내 아이라는 생각에, 내 아이라는 자기 스스로의 최면과 세뇌를 하면서 주변에서 하는 것 처럼 할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사람의 본성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척 합니다. 그렇게 몇번씩 싸우고 뭐라고 하다가 익숙해지는 것이지요.

    TV를 틀면... 아이로 인해서 망가지는 부부관계나 파혼으로 치닿는 경우들이 너무 쉽게 나오는 것 같은데 그게 사실입니다. 남들에게 그런 모습 안 보여주고 우리는 잘 살고 있다고 포장을 미친듯이 하지만 실상은 스트레스와 다툼, 싸움의 연속이지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아이로 인해 더 행복하고 더 열심히 사는 분들이 더 많지요. 하지만 그게 만약 내가 아니라면?... 내 자식에게 단 1%의 불안함이라도 남겨두실 수 있나요?



    제가 제일 추천드리는 것은 결혼 이야기 나오기 전에 친구들 다 만나보고 결혼 허락 받고 동거 허락 받은 다음 동거하면서 식물이나 설치류, 또는 소형 애완동물을 같이 키워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다양하고도 많은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은 사람의 분위기에 대해서 정말 엄청나다 싶을 정도로 예민합니다. 주인이 스트레스가 많고 분노가 많으면 그걸 알아서 눈치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며 설치류 같은 경우는 핸들링을 못하게 경계하고 물고 찍찍거리는 경우도 많습니다.(애정 부족)

    결혼이라는 것이 내가 평생 같이 살 배우자를 만나서 함께하는 것인데 너무 많은 것을 따지는 것 아니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당장 이 결혼 게시판에 올라오는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들을 하나 둘 살펴보세요.

    결코.. 많이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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