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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단의 수장인 제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신의 부하들을 수련시키고
그림자단의 기술에 거역하는 자들은 가차없이 죽여나가며
닌자의 세계를 어둠의 길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자신을 완성시켜 줄 비급을 찾고
그것에 방해되는 자들은 모두 죽이고 또 죽였다.
가끔 숨은 고수들이 나타나며 제드의 부하들을 학살해가며 걸림돌이 되었지만
그때마다 제드가 나서서 자신의 사람이 되겟냐고 물었고
그에 반항하는 자는 그 자리에서 찢어죽였으나, 제드에 뜻에 동의하는 고수들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렇게 제드의 힘은 점점 거대화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악질적인 행동은 지속되는게 아니었다.
제드를 막아선 그는 아무런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눈은 가려져 있는 상태이며
외관으로만 보면 그 남성은 제드가 딱히 그림자술을 쓰지 않아도 죽일 수 있을것만 같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제드는 자신의 부하들로부터 그 남성이 벌써 3일동안 쉬지않고 제드의 부하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들었고,
그 말을 들은 즉시 제드는 바로 사건이 일어난곳으로 달려갔다.
거기서 제드는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눈을 가리고 맨주먹의 남자는 자신의 부하들을 하나씩 하나씩 급소를 정확하게 노려 기절시키고 있었다.
제드는 그 남성을 보고 왜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냐고 물었고,
그는 자신이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중립적인 경기에 소속되어 있다고 밝혔고,
자신의 이름을 리 신 이라고 말했다.
그가 여기 온 이유는 이 곳에서의 무의미한 학살이 너무도 끔찍하다고한
3국에서는 (녹서스는 학살을 좋아하지만 귀찮아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교칙에 따라
사건의 주범자이고 그림자 단인 수장인 제드를 챔피언으로 소속시키겟다는
3국의 동의서와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고자 찾아왔다. 고 하였다.
제드는 물었다. 자신이 그곳을 가면 무엇을 얻을 수 있냐고
리 신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제드는 더 이상 대답이 필요치 않다는 듯 리 신을 죽이려고 했지만
리 신은 제드의 그림자중 하나를 정확하게 포착하고 거대한 기운을 제드에게 정확하게 맟춘뒤
순식간에 이동을 하고 그를 제압했다. 그리고 말하기를
"나는 무의미한 살육은 매우 싫어한다네. 자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비록 그 중립적인 곳에는 얻는건 아무것도 없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생길 수 도 있다는 말일세. 그리고 거기에는 자네가 놓친 쉔, 아칼리, 케넨도 있다네. 지금 당장이야 들어가면 만나지는 못하겟지만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도 있다는 말일세. 혹시 모르나? 그곳엔 자네가 찾는 그림자술의 마지막 힘도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르지."
제드는 분하다는 듯이 자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든걸 알고 있는게 궁금했고 그 궁금함은 리 신이 대변해 주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정말 대단한 곳이지. 자네 같은 사람을 챔피언으로도 초대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득실득실하고.
그곳은 자네가 생각하는 만큼 만만하지 않다네, 끊임없는 정보와 상상을 초월 하는 규모. 그 곳엔 자네보다도, 나보다도
강한 자들이 전 세계에서 모여 들어 오고 있는 곳이니 말일세."
리 신은 제드를 제압했던 발을 풀며 말했다. 리 신은 다음에 다시 올테니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한뒤 그 길로 다시 사라졌다.
문중 사원으로 돌아온 제드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자신의 부하들중 뛰어난 자들을 수장으로 삼은뒤 특명을 내렸다.
그리고 제드는 리 신을 만난 그 곳으로 가서 그를 기다렸다.
그렇게 제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가하게 되었던 것이다.
제드 스토리 보니까 어떻게 들어 갔는지 안나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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