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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울함.. 분노..
그리고 무력감........
죽음에 대한 목도는 산자를 이렇게 부끄럽게하는데...
세월호의 죽음이 이처럼 가슴 아픈데....
이러한 감정을 숨겨야만 했던 지난 우리 근현대사를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미어지네요...
이런 상처를 빨갱이라는 모욕 앞에서 숨기고 참고 살았던 생명들의 삶은 감히 뭐라 말도 못하겠네요..
무책임한 국가라는 점에서 이번 국가에 대한 분노와 실망이 끝이 없는데
폭력과 살인으로서 국가인 518은... 그 당시 유족들과 시민들의 마음이 어땟을까.....
머리로만 글로만 518을 외치던 제 가슴이 부끄럽네요....
4.3
보도연맹
인혁당
5.18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의 어린 생명들도 잊지맙시다...
그리고
산자의 역할을 우리함께 고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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