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전부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것임을 알림

예시1) 

사촌동생중에 여고생이 있는데, 자리야랑 디바를 위주로 하다가. 디바 버프먹고 디바빨로 55점에서 59점으로 올라간 아이인데,

평소 성격도 내성적이기보단, 나대는걸 좋아하고 주위남자애들이 얼레리꼴레리 놀려도 그걸 즐기는 半마조적인 성격이 있음...

ㄹㅇ 서브탱유저에 걸맞는 성격... 같이 오버워치를 할때도, 시원시원하게 오더를 내려서 내가 자주 같이데리고 게임함

+근데 생긴것도 자리야

예시2) 대학 동아리 후배인데,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여자한테 쓴소리 한번 못하는 착한남자 콤플렉스가 있음.

평소 플레이방식은 메르시로 구석에 숨어있다, 부활POTG각 노리는게 일상

+애니를 좋아함

예시3) 우리과 학회장인데, 항상 앞에서 나대는걸 좋아함. 어릴때부터 초중고 반장을 자기가 도맡아 해왔으며, 

전문 페북지기도 아닌놈이 페이스북친구는 1000명을 넘어가고, 참석하지 않는 술자리가 없다...

소위 말하는 '어딜가도 있는놈'이다.

이 놈도 오버워치에 빠졌는데, 주요픽은?? 니들 생각대로 트레이서 겐지다....

그와중에 누가 힐러를 안하면 "에이씨..."거리며 자기가 루시우를 픽하는 모습에서 

'이 병신들을 내가 구제해줘야 한다'라는 선민의식이 그놈의 잠재의식을 억압하고 있는게 보인다.

예시4.0) 같은과 선배인데, 나이가 35살. 

"마! 니도 오버워치하나?? 함 같이 띠보자!!!"해서 같이 했는데, 승률 20%위도우꺼내들고 거하게 똥쌈...

"위도우 평소에 자주하시나봐요?"라고 물으니 "엉덩이쌔끈하다 아이가!!!" 라며, 자신을 지켜주지않는 날 욕함

즐겜픽을 고르고, 즐겜하며 '졌지만 재미있었다'라는 마인드는 일찌감치 찾아볼 수 없다....

힐러탓 탱커탓 맵탓 공수탓 등, 탓할 수 있는건 자기 실력빼고 모두 탓한다...

평소에도 졸업하고 나서 후배들 불러모아 술판을 벌이며 늦게까지 집에 안보내는 꼰대기질을 보여주는 인물...

꼴랑 네가지 사례를 들었지만, 난 친구없는 찐따 젠야타 유저라 그러니 이해해라...

한줄요약) 급식친구들은 친구를 새로 사겼을때, 그 친구가 오버워치를 한다면, 모스트픽을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