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스르륵에서 눈팅만 하다가
대세에 따라 자연스레 오유를 알게된 한 사람입니다.
여기 실력자 분들이 많으셔서
매일 베워가는것만 많네요.
시간 날때 저도 틈틈히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잠깐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일을 하다가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림을 몇 년 정도 놓았다가
최근들어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시간 날 때 마다
무언가 그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대단하신 실력자분의워터브러쉬 리뷰 올리신 글을 보고 세상 좋아졌구나 감탄하면서
어제 구입하여 테스트 해 봤습니다.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문방구에서 폼모드를 사서 실내 인테리어어 용도로 그려려본 그림입니다.
현재는 친형 거실에 걸려 있습니다.
친한 친구의 부탁드로 만들어 준
단편영화의 스토리 보드인데요.
오랜만에 콘티를 그리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폼보드에다 스케치는 했지만 아직 채색으로 넘어가지 못한 그림입니다.
여기가지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는 눈팅만이 아니닌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며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