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ㅂ니다 제가 그 오유앤솔로지에 당당하게 bl 그린 사람ㅁ이에요...네 그리구 엄마가 본다고 가져가셨ㅆ지...
눈물이 멈추ㅜ지가 않네엿...
또르르...
하여튼 오늘 학교끝나고 오니까 빠와한 황토컬러의 소포지가 올려져있는거에여!!!!
설ㄹ마!!!이거슨!!!이거슨!!!!
일ㅈ단 가위로 싹싹 잘라봅니당
(두근두근)
오옹옹옹오옹옹오 한손으로 찍으니까 돌아갔네여!!!
벌써부터 솔로의 기운이 느껴지는 표지가 떨궈집니당 킁킁
솔로냄새 저한테서 많이나네여 헤헤...
헐ㄹ..헐...카나섹시해...이뻐....ㅠㅠㅠㅠㅠ짱짱이쁜여 표지....ㅠㅠㅠㅠ
그리고 두근두근 펼쳐보겠ㅅ습니다..우리 존잘님들의 그림을 하나하나 감상하기 위해서..!!
옹오오오옹ㅇ옹ㅇ오옹오옹...??오옹....??
오옹ㅇ...?오옹...?이거슨..??존잘의 향ㅇ기...???
힘...!!힘이난다...!!!!
(덩실덩실!!!!!!!)
그리고 돌침대위에 우아하게 피니시
무릎쨩 마이아파....
그리고 대망의 제 페이지....ㅋㅋㅋㅋㅋㅋ다른분들거보다 엄청 비루해서 한번 또르르...
그리고 저 빨간 포스트잇때문에 엄마한테 제 페이지인걸 들키게 됩니다.
이렇게 대서사가 시작되고....
는
읗ㅎ얗!!!!!!!!!!!!!!!!야햐하아ㅏ휴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신 흐겫사야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졸면서쓴 후기가 이렇게 똥같을수는 없었네여ㅠㅠㅠㅠㅠ
나두 막 고상하고 멋있는척 하고싶었는데 딱봐도 나잖아 으헣ㅇㅇ허유ㅠㅠㅠㅠㅠ
...그래요 여러분 덕력은 숨길수 없는거엿습니다..
아 하여튼 처음 만화그려봐서 너무 두근두근하고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헤헤
주최해주신분들 같이 참가하신 우리 존잘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안생겨요!!!최애랑 ㅇ결혼하세요!!!!
사실 엄청 재밌게쓰고 싶었는데 하나두 안재밌다.....전글이 베오베나 갈거같다...(긁적긁적
여러분 카나랑 애게랑 비엘은 사랑입니다.취향데스 존중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