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직하여 월급받고 담이 커져서 혼자 일본에 가려고
급 5월 첫주에 일본여행을 결심하고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출국일이 5월1일이고
3박4일의 일정입니다. 첫날 10시즈음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이틀 동안 오사카, 출국전날 당일치기로 교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날은 오전10시 비행기라 일어나서 바로 공항에 가구요.
저같은 경우 패스의 구입의 경우의수가 크게 두개인것 같은데요
1 오사카 쓰루패스 2일권+한큐 1일권
2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숙소는 난바역에서 멀지 않은 닛폰바시역 근처입니다.
두 선택지를 보니 가격차이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패스 두개를 사용하여 헷갈리는 리스크를 줄이고 1~2천원 돈 더 주고 속편하니 간사이 쓰루 3일권을 사고싶긴한데
제가 놓치고 있는 점이 있나해서요.
돈을 엄청 아껴서 가는건 아닙니다.
교토에서는 유적?관광지?를 많이 볼테지만 오사카에서는 오사카성 이외에는 거의
먹을거 먹으러 다닐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유패스의 혜택이 조금 의미가 없을것 같기도 하구요.
뭐가 더 효율적인지 판단이 안서네요.
저와같은 일정으로 다녀오셨거나. 패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사카 맛집은 많이 봐두었긴한데 유명하지 않지만 본인만 아는 맛집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