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txt:
골렘: 내 인생의 역작 5개 판타지 중 그 중 하나 그림 노예 구한다 내가 4고 그림작가가 6임 난 글만 써줌.
->방사 그림작가들: 미쳤냐? ㅡㅡ안 해!
골렘: 내 그림 노예들 이 조건으로 내 밑에서 일하고 있는데, 니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노력하는 사람을 욕하는건 노력하지 않는 사람 뿐이고 행동하는 사람을 비방하는것은 행동하지 않는 사람 뿐이다.
이러한 사실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하지 않은것에 가볍게 생각하고 쉽게 내뱉는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럼 비방은 무엇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가? 간단하다. 비방이 아닌 비판을 하면 되는것이다. 노력이나 행동을 까지 말고 다른 관점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에 대해선 도덕성이나 작품의 예술성, 행위의 방향성등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을텐데 이걸로 이루고자 한것의 본질을 잃어서도 안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가 넷상에서 존댓말을 하고 욕설을 자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상대에 대한 존중을 위해 매너를 지키는 것이다.
이렇듯 간단한 것이지만 대다수는 쉽게 잊고 지나간다. 본질을 생각하지 않고 본질 실천의 수단을 악용해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린다. 
그런 글은 어떻게 되는가? 끝난다. 쓰는 사람으로 시작해 생각없이 공감한 사람까지 주관을 잃고 휘둘리게 되는것이다.
그 구조에서 독자가 지는 책임은 없습니다. 
하지만 독자는 욕할 권리를 내세우며 갑인양 행세하죠.
독자와의 약속은 계약에 명시라도 되있답니까? 허구인거죠. 작가들이 조회수 유지하려고 만든 달콤한 말일 뿐이란 말입니다.
작가가 지각을 안하는게 독자를 위한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겁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제 인성에 대해 언급할지도 모르겠지만 전 사실대로 말한것 같군요.
그리고 님 논리대로 불성실성이 반복되면 도덕적 결핍이라고 해 봅시다. 
그럼 게을러서 사회적으로 실패한 사람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보는겁니까?
그건 개개인의 게으름, 불성실성이 문제지 인성까지 엮이는건 마땅치 않다고 봅니다. 
동의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