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1살 이제 22살 되네요...ㅠㅠ
남자 만날 기회가 많이 없긴했어요....환경상...남자친구도 길게 사겨본적없어요..몇달 썸씽있고 그런게맨날 전부..
그래서 최근에 새로운 남자들 만나게 되서 좀만 잘해주면 남자로 보이고 그러는 게 문젠데
남자들이 대쉬를 안해와요ㅠㅠ

솔직히 요즘 이쁘다는 눈크고 코 높고 성형스탈 얼굴은 아니지만...그냥 괜찮게 생겼어요 ㅠㅠ 
어른들은 되게 이쁘다고 하고 보는 어른분들은 다 이쁘다고 하는 스타일...젊은 애들도 이쁘다고는 하지만 주로 어른분들이...꾸미기도 좀 하는데.. 화장도 좀 해요...ㅠ
몸매는 통통합니다. <- 이게 문젠가요ㅠㅠ 굳이 말하자면 시크릿 효성 스타일 (저보다 훨이뿌죠 ㅠㅠ) 떡대있음..ㅠ
난 내가 봐도 개념도 있고 바르게 자랐고 성격도 괜찮은데...외모가 예선인건가요..
전 별로 따지지도 않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그런 것도 없고..
지금 대쉬해주면 ㅋㅋ누구든진 아니라도..웬만하면 다 만날 의향있는데 그렇게 다가오는 사람이 없네요
아직 다들 안지 얼마안된 분들이라 그런가..

솔직히 제가 너무 볼품없나 고민되고..자괴감에 빠지게 되네요
남친이 없고 이런 자체로 당당하게 살면 되는데...그렇다고 제가 굳이 남친이 넘넘 필요하다 이런 마인드가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제가 좀 괜찮아 보여서 누가 접근이라도 해주면. 나 괜찮은 여잔가? 하는 생각이 들고 싶어요.
애교는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