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정확히 봐야되는 거임.

부동산 매매가 이루어진 2001년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특례법이 확정된 것은 2006년

따라서, 

부동산 매매가 이루어진 2001년에 

공시지가로 매매 거래가격을 신고하지 않고

실거래가로 거래가격을 신고한사람이 

없어 !! 

없다고 !!

부동산 실거래가가 마구 올라가는데

누가 실거래가로 신고해?? 

미쳤음?

더구나, 

부동산 매매할때 

다들 중개업자 끼고 매매하는데,

안철수 후보 부인도 

당연히 서류작성같은것은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맡겼을 거고,

그걸 일일히 확인 못했을 수도 있지.

따라서, 이건 뭐 

고의적으로 했다고 보기에도 확증이 없어.

만약 고의성이 보일려면

다른 후보자들이

2006년 이전에 부동산 거래했던거 다 공개해서 비교하면 됌.

하지만, 

절대 안할껄?? ㅋㅋㅋㅋㅋ

암튼,

앞으로 언론에서 아주 시끄럽게 이걸 내보낼텐데,

그 분위기가 

마치 안철수가 고의적으로 탈세를 했던것처럼 보이게끔 

언론플레이를 할꺼란 말이지.

뭐,

30대 이후 부동산 거래에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조금만 들어보면 이게 언론플레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겠지만,

걱정스러운 것은

20대가 괜한 오해 안했으면 좋겠다는 결론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