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그쪽으로 공부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지적을 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금리 인상..

2가지 경우가 있죠.

경기가 좋아서 금리를 올려서 통화량을 줄여서 화폐가치를 높일때가 있는데 이게 바로 정석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올라가면 부동산을 팔고 주식을 매입하라는게 정석인데..

사실 이건 기축통화 또는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국가에서나 통화는 일이고요..


우리는 미국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내수가 다 무너진 이때에 수출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미국에 영향을 받지 않고서는 살아갈수가 없죠.


그래서 가장 최악인..

국부유출을 막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는겁니다.

원래 경기가 죽을 쓰고 있을 때에 금리를 내려야 하는데 (지금 그래서 계속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수가 개판이라서요..)

외부 요인으로 인하여 금리를 올려야 하니 그 타격이 어마어마하다는거죠.


사실 이건 경제도 쥐뿔도 모르는 저도 수년전부터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는 개박살이 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금리를 내려서 부동산 경기를 과열시켜서 세수확보를 했었죠.


결국 미국이 금리를 올리게 되면 우리도 따라서 올려야 하는데 그 타격은 어마어마하다는거죠...

국부유출을 막을려면 우리도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경기가 좋을때나 올려야 할 금리인데도 그렇지 못하니 아마 조만간 큰 사단이 날 듯 싶습니다.

금리를 올리자니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기에는 전부 다 빛으로 된 돈이기에 회수를 했다가는 큰일날것이고...(부동산 아작 남)

그러지 않을려니 외화 자본이 빠져나가면 더 최악이 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제가 봤을 때에 4월 위기설 7월 위기설이 어디까지나 낭설에 불과한거지만 이런 위기설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미국이 자국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금리를 계속 해서 올릴 경우 우리는 준비도 못하고 있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연착륙을 준비해야 한다고 그만큼 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부동산만큼 지켜야 한다는 국민들이 많아서 그런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아주 관대했죠...

제가 봤을 때에 진짜 단디 준비를 해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