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서 올립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것 같아
아래 내용을 요약해 놨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게시물을 읽어주세요.^^
<출저> 네이버 지식인
물론 고인에 대한 도리가 아님은 잘 알지만 ..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질않고.. 의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제가 유니씨.. 사건이 터지기 전 이틀전에 모 홈페이지에
" 황우석에 대한 관심을 잠재우기위해 조만간 큰 사건 하나 터질것이다"
라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의 정부(특히 미국..)가 알게모르게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는건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단적인 예를 들자면 사람들의 관심이 연금으로 쏠리자
바로 전례없던 쓰레기만두사건이 터집니다. 그리고 연금얘기는 자취를 감춥니다.
황우석사건의 진실을 파해치던 박마태오 변호사님이 의문의 미국서 교통사고로
그리 되셨음에도 언론에 한번쯤은 나올법한 뉴스거리인데도 잠잠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유니씨 자살 보도가 터지자 마자 바로 확인했습니다.
그때 인터넷뉴스를 보고 있어서 가능했죠..
당시 정황이 외할머님 인터뷰가
"아침에 잠을 자고 있기에 그냥 가족들끼리 교회를 갔다" 였습니다.
하지만 몇시간후 어머니의 인터뷰에서는
"TV 를 보고 있길래 , ....."
그리고 어머니와 외할머님의 행동도 조금 이상합니다..
자식을 잃었다는 사람들 치고는 행동이 너무나 차분하고 이성적이었습니다..
눈물도 너무 아끼셨구요.. 장례나 화장절차도 너무나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되었습니다..
물론 가족이 연루되었다는 너무나 심하다는 생각하에 .. 가족이 연루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수상한점이 한둘은 아닙니다..
일단 사건 전날에도 유니씨는 앨범이 곧 발매된다며 기뻐했고 기대가 컸다고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하기로 했던 안무팀과 웃으며 농담까지 주고받았고
소속사와 뚜렷한 갈등도 없었고 이번앨범은 노출이 심하지도 않았으며
악플때문이라고 하기엔 유니씨의 악플이 초창기보다 상당히 많이 줄은 상태였고
지금까지 잘 견뎌온 유니씨이기에 이리 쉽게 무너질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말에 찍은 모방송사의 인터뷰를 봐도
빨리 찾아뵙고싶다고 열심히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리 열심인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가장 수상한 점은
유니씨 외할머니가 사건이 터지고난후 바로 119에 신고를 하셨고
119구조대 팀이 도착해서 침대에 눕혀져 있는 유니씨를 보았고 맥박과 호흡은없으나
아직 체온이 남아있는상태였고 그자리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차도가 없어
바로 병원으로 싣고 갔다고 합니다.
이상한점은 이겁니다..
온누리병원의 관계자는 사체의 팔뚝에 바늘자국이 있어
혹시라도 모를 타살의혹에 대해 부검을 해볼것을 권했으나
유족측의 반대와 경찰쪽의 빠른 수사종결로 무산되었습니다..
이 것에대해 몇시간 후 바늘자국은 응급차에서 '링거'를 놓은 자국이라고 발표가 납니다.
이 '링거주사' 는 손녀딸을 빨리 살리라는 외할머니의 계속되는 요구에 의해 어쩔수없이
놓은거라고 하더군요...
웃깁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체에 주사를 놓다니요..
제가 알기에도 자살사건의 경우는 검사가와서 사체검시서를 내리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시체를 훼손할 수 없습니다..........
이런데 시체에 마음대로 주사라니요... ㅡㅡ
더욱더 이상한건 언론들입니다....
고 이은주씨나 고 김형은씨의 경우에도 적어도 일주일정도는 각종 포털사이트들의
메인기사로 채워졌습니다.
그런데 유니씨기사는 이상하게도 너무 숨기려고만 하는것 같습니다...
벌써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 안티팬이 많고 내성적이고 친분이 없는 혼자사는 여자 연예인 "
너무나 노리기 쉬운 대상입니다...
정부기관정도라면 아무도 모르게 가능하죠..
제 위험한 생각이 맞지 않기를 바라며...
분명 언론조작은 가능성 있는 얘기같고요.한 사건이 터지면 더 큰 사건을 터뜨려 그 사건을 무마시키는...
유니타살로 검색하니까 이런 저런 내용중에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줄 알지만.
고 유니양의 어머님이 용의자일거란추측도 있던데요.화장을 서둘러한점,당시 인터뷰할때의 모습,팔뚝에 주사자국,부검거부,
고 유니씨의 3집 앨범에 대한 평소 열의 등..사실 장례식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안한점,큰 사건임에도 언론에서 몇번 띄우다 만 점..
수상적은게 좀 있기도 한듯하고.악플러들에 대해선 평소 웃으면서도 얘기하고 아무렇지않게 생각했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유니어머님의 빚 유무,고 유니씨의 보험수익자 등을 조사해봐야하는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정말 이말이 맞다면은 말이 안되겠네요......머라..근데 ...
역으로 의문이 또 남는건...고 유니씨가 사고를 당하여 이익을 아무리 받는다해도 그래도 딸인데 ...
언론조작이 맞다면 왜 고 유니씨가 표적이 됐을지...고 유니씬 정부에 반항할 이유도 없었는데..
정말 의문투성이네요.....타살이라 생각해도 의문투성이,자살이라 생각해도....
정말 궁금하네요..제가 만일 나라의 고위직에 있었다면 이런일쯤은 알수있었을텐데 ..
아무래도 고위직에 있으면 얻는 정보의 질이 틀릴테니까..
혼자 고민하다가 저희카페로 글을 스크랩해갔더니 댓글이 하나보이더군요 그대표적인 예가 유승준사건이라고요
그리고 나이 좀 많은 아는사람과 유니이야기를하다가 보니 그분도 그럴가능성있다고 하더군요 정부가 한 번 손쓰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는다는군요. 꼭 연예인뿐만아니라 정부에 반항하면 정말 흔적도 없이 죽는다는군요........;;
중요한건 걍 제 생각인데 유니타살이야기나오니 신하균마약설 뜨네요....
--------------------------------------------------------------------여기까지 입니다.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유니의 죽음에서는 4가지 의문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번째는 고 유니씨가 우울증이고 악플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곧 다시 활동을 재개할 것이었으므로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고 한다.
게다가 초창기보다 악플은 잠잠해지고 있는 상태였다.
두번째 고 유니씨의 유가족들.실례일지는 모르지만 그들이 장례식장에서
슬픔을 속으로 삭히는 모습일지도모르지만 보여준 태도는 너무나 담담해보였다.
게다가 할머니와 어머니의 증언은 일치하지 않았다.
세번째 고 유니씨 사체의 왼쪽손목 부분에 주사바늘 자국이 있었다.
이를 발견한 부검 담당의사가 유가족들에게 타살의혹을 제기해 경찰에 연락을 취하라고했으나,
유가족들은 이를 거부했다. 그리고 이내 곧 그 주사바늘 자국이 고 유니씨가 병원에 실려오는 차에서
이미 숨을 거둔것으로 밝혀졌으나 손녀를 살려내라 할머니의 완강함에 링겔을 주사했다고 밝혀졌다.
네번째 고 유니씨의 죽음을 언론에서 너무 조용히,은폐하는듯이 다루었다는 점이다.
다른연예인들의 죽음에는 일주일식 추모를 해주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타살의혹때문에 고 유니씨의 죽음이 황우석박사에 대한 관심을 돌리려는 소행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생겨나고 있다.
라는 내용이네요.
솔직히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쩌면 황우석씨를 옹호하는 사람들 쪽에서 억측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어중간한 느낌의 글이라 다른사람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
긴글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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