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래왔지만 이번에도 토론을 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폭언과 욕설을 하려고 온 것인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사실 이분들은 이전에 같은 사유로 차단되었다가 재가입한 사람들입니다.
토론을 하자는 겁니까? 아니면 폭언과 욕설을 하자는 겁니까? 이런 폭언과 욕설을 날리시는 분들은 현실에서도 자기와 의견 다르다고 타인에게 폭언과 욕설을 날리십니까? 심지어 모 유저에게는 뺑소니까지 언급할 정도입니다.
식근론 옹호한 것이 일제의 식민통치를 옹호하는 것도 아닌데 강단전체주의파시스트로 욕이나 먹어야 하다니 참 웃기는 일이네요. 사실 뭐인터넷 상에서 이런 욕을 먹는게 하루 이틀도 아닙니다만 과연 이분들은 얼마나 대단한 애국심을 지녔길래 다른 사람들에게 이따위 폭언과 욕설을 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또 정작 친일일뽕 옹호하는 사람들은 디시 역갤가면 드글드글한데 왜 엄한 사람들 붙잡고 친일앞잽이네 파시스트네 하고 욕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자기네들보고 환빠로 뭐라 한다고 빽 거리면서, 왜 당장 그 자신들은 타인에게 친일일빠앞젭이파시스트라는 욕을 서슴없이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