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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3066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191
    조회수 : 7088
    IP : 121.151.***.148
    댓글 : 2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6/05 13:27:49
    원글작성시간 : 2008/06/05 08:36:4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066 모바일
    (펌)너클폭행연행 당사자입니다. 본인인증하래서 힘들었네요.

    글이 길어서 그냥 펍니다.


     


    아고라에 떴습니다!

    ===============

     

     

    너클폭행연행 당사자입니다. 본인인증하래서 힘들었네요. [376]

  • 김태성김태성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930309 | 2008.06.05
    • 조회 6367 주소복사



     약 먹고 자다가 동생의 문자를 받고 깨어서 인터넷에 들어왔더니 제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저에 대해 걱정하시는 글들이 올라와 있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습니다.

     

     1. 연행시각은 5월 31일 밤 12시 경입니다.

     

     2. 연행당시 반항이나 맞폭행(?!) 하지 않은 이유는 '어이가 없어서' 였습니다.

        그 전까지 단순한 몸싸움정도였던 시민과 경찰의 대치에서 전의경 약 10여명이 4차례 정도에

     걸쳐 시민에게 포위?당했었고 시민들도 한 10여명정도가 경찰병력 속에 갇히기도 했었습니다.

    갇혔던 시민들은 나이드신 분 한분과 여자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와 주변에 있던 몇 몇분이 가서 몸으로 막으면서 "이렇게 험하게 하다 다치면 어쩌냐"라니까 당시 그장소를 지휘하던 몇몇 상경과 더 높은 지위의 경찰이 전의경들에게 "흥분하지마. 지금 싸움하는거 아냐" 라며 갇혀있던 시민분들을 내보내 주었습니다. 그 후 반대의 경우가 되어 이번에는 전'의경(정확히 구분을 못하겠군요. 특별히 경찰에 대해 관심있는 것도 아니고 육군 출신이라서)이 서넛씩 시위하는 시민쪽에 갇혔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저와 몇 몇분(예비군 복을 입으신 분들이었습니다)이 가서 "이 친구들도 우리 국민이고 자식이고 조카다"라며 나름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살수차가 동원되고

    갑자기 폭행을 하더군요. 조금 기가 막혔습니다. 아마 조금전까지의 그 부대가 아니라 교체된 다른 부대인걸로 추측 됩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서로 안다치게 과격하지 않게 말리려고 한게 불과 몇분 전인데 바로 다음 장면에선 전혀 다른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네. 나중에 보니 정말 연출이더군요. 연행당하면서 차마 같이 때리지는 못하고 그중 한명에게 "너 얼굴 기억해뒀다" 라고 하니까 "저새끼 죽여" "밟아" 별 소리를 다 하면서 폭행하더군요. 아마 제가 가장 먼저 연행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행되며 핸드폰과 지갑이 든 가방을 가져가더군요. 닭장차 라는 곳에 태워졌고 거기 계시던 윤모 경장에게 가방을 돌려달라고 했더니 지금은 현장분위기가 어수선하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한 20여분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도 없길래 없어지면 책임지실거냐고 하자 대답을 회피하며 차 뒤편으로 가시더군요. 그러고 나서 한분 한분 연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차안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들 - "야 그쪽 빨리 연행해" "물쏘는데 왜 가만히 있어" "오른쪽 사진 계속 찍어"...... 아까 말했던 그 '연출'을 하는 연출자들의 목소리였습니다.

     

    3. 저 다음으로 연행되신 분은 당시 입에서 피와 거품을 흘리시며 쇼크로 기절상태직전이다가 잠깐씩 정신을 놓고는 하셨습니다. 제 핸드폰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압수?된 상태라 그분께 말을 걸면서 그분 핸드폰으로 119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거기 위치가 어딘지도 몰라서 버스에 있던 윤 모 경장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자 동의파출소라고 하더군요. 119에서 동의파출소라니까 모르는곳이라고 하길래 종로쪽에 비슷한 이름 가진곳 없냐고 했더니 잠시 기다리라더니 곧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1시간동안 안왔습니다. 아마 대치중인 상태라 119차량마저 못왔던 것 같습니다. 119에 연락을 좀 취해달라니까 조용히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나가서 연락하겠다. 내가 무슨죄로 잡혔는지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라니까 계속 조용히 있으라더군요. 그래도 그분이 약간 상태가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 후로도 한분 한분 연행되어 20여명 가까운 인원이 같은 버스에 실렸습니다. 그러다 3시가 좀 넘은시간에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금천경찰서로 이송되었습니다.  가는 도중 119에 다시 한번 전화를 해서 금천경찰서로 응급차를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가는장소를 말해 주더군요. 가면서도 물어봤습니다. 대체 나는 무슨죄로 체포된거냐고. 그랬더니 화를 벌컥 내면서 조용히 하라고 하더군요. "미란다 고지 란걸 해야 하는거 아니냐"니까 옆에 있던 다른 경찰(직업경찰들입니다)분들이 "말 받아주지마. 그냥 자리에 앉혀"라며 같이 화를 내더군요.

     

    4.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3시30분-4시경에 금천경찰서에 도착했습니다.  커피와 물을 주더군요. 신분확인을 해야한다며 신분증을 달라기에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그러고 뭘했는지도 모르게 6시 30분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유치장에서 잠을 잤습니다. 살다보니 이런곳에서 잠도 자보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잠깐 하고는 피곤했는지 정신없이 자다가 연행당시 맞았던 왼쪽 눈이 아파서 9시경에 일어났습니다. 교도관인지 경찰인지 모르겠지만 아뭏든 거기 계신 분이 "잠이 안오시면 책이라도 보실래요"라고 묻더군요.  책 한권을 펼치고 두세장 보다보니 눈이 또 욱신 거리더군요. 집중해서 봐도 잘 안보이고 하길래 그냥 비몽사몽간에 책 펴두고 잤습니다. 11시 30분경에 기상-정말 오랜만에 듣는 말이었죠 ^^; 예비군 훈련이 끝난후 처음 듣는말이었으니 -을 시키더니 식사를 주더군요. 사실 밥을 돈주고 사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어서 지갑을 뺏긴 저로서는 어찌하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1식3찬(단무지3개 김치 3조각 무장아찌 6개)과 김치국을 주더군요. 그것도 시장이 반찬이라 맛나게 먹었습니다. 같이 오신분이 저를 포함 12명이었는데 다들 지치고 배가 고팠는지 잘 드셨습니다.  조서를 꾸미고 - 아 이때 처음 미란다 고지란걸 들을수 있었습니다. 죄명은 집시법 위반과 몇가지 혐의가 더 있던것 같았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는군요. 연행시각이 새벽 1시 30분이라길래 계속 12시라고 하자 알았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아버지께서 가지고 온 현행범인체포통지서에는 새벽1시 30분에 체포한 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체포 당시나 이송버스에서 미란다고지를 하지 않은것은 아마 체포시각과 사유를 제대로 말할수 없어서였을걸로 추측합니다.(연행 당시 제가 있던곳은 인도였고 연행시각은 2번이나 인계되는 사이 정확히 알수 없었을 테니까요)

    그래도 금천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밀때는 경찰서 경험이 없는 저로서도 나쁜 환경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후 다시 유치장에 감금되어 민변소속의 변호사 한분과 면담하고 다른분들께 온 면회객들의 사식으로 들어온 이런저런 것들을 같이 먹으며 비몽사몽간에 하루를 보냈죠. 문제는 그 유치장이라는 곳은 밥을 먹는 방안에 화장실이 같이 있어서 볼일을 보기가 난처했습니다. 사식으로 들어온 과자같은걸 먹고 있는데 큰 일을 보기가 민망하고 해서 그래 하루정도 참으면 내일 아침에는 내보내 주겠지 하고 참았습니다. 다음날이 됐는데도 풀어주려는 모습이 없어서 식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뭘 먹으면 참지 못할것 같아서 단식 하루 한다고 생각하기로 했죠. 옆에서 같이 온 분들이 우스개소리로 식사거부투쟁하시는 중이라고 했었죠.^^;; 동영상에 버스위에서 바지 벋겨져서 떨어지는 모습이 있는데 그 주인공도 같은 방에 있었습니다. 22세의 연세대학생이었고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동영상을 쭉 보니 무섭더군요.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 tv뉴스에선 촛불 집회를 계속 한다는 내용이 나오는 걸 보면서 - 아 tv시청과 독서는 자유롭게 가능했습니다- 다들 대단하다는 말과 안타깝다는 말을 했습니다. 밤9시가 다 되어 고향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면회를 오셨더군요. 가져갔던 지갑을 분실물로 처리해서 고향집에 연락을 했던겁니다. 그래도 지갑과 내용물은 명함 2장을 제외한 전부가 있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6월 2일 밤11시 50분쯤에 내보라는 명령서가 왔고 11시 55분에 방면(이 단어를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군요)되었습니다. 다들 같이 나오면서 어떻게 47시간 55분을 채워서 내보내냐며 투덜 거렸습니다. 그래도 다들 기쁜 마음에 이리저리 연락을 하고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도 다행스럽게 돌아온 지갑이 있어 택시를 타고 성북구 길음동의 제집까지 왔습니다.

     

    5. 3일 오전 내내 자다 일어나서 근처의 동서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처방을 받고  근처의 안과에 가서 폭행당했던 왼쪽눈에 대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목과 등허리가 아픈것은 타박상에 근육이 긴장을 해서라고 하더군요. 왼쪽 눈 역시 시력이 일시적으로 저하 된것이고 3일정도면 괜찮아져서 열흘이면 정상적으로 된다고 하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4일 오후에 부모님과 바로 밑의 여동생이 와서 같이 점심을 먹고 괜찮다고 하니 걱정을 좀 덜었다며 가셨습니다.  집에와서 빨래와 청소를 하고 자다가 비몽사몽간에 여동생의 문자를 받고 일어나서 인터넷을 접속했더니 제 동영상과 사진이 올라와 있고 걱정하시는 여러분들의 글이 있어서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아직도 배후세력과 주동자 운운하시며 빨갱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누구나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생각이 다를수도 있고 표현방식도 다를수가 있는건 당연한 것일겁니다. 하지만 그게 억지를 부리며 타인에 대한 비방으로 가는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연행될 당시 폭행당했지만 아직 스무살의 혈기를 못 억눌러서 주먹이 먼저 나왔을거라는 생각에 그냥 나하나 참으면 되겠지했는데 군화에 밟히는 동영상을 보는 순간 이것 역시 단순한 문제가 아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뒤에서 연출하시는 분들이 함부로 그런 연출을 못하도록 하기위해선 그에 대해 항의를 해야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씁니다. 다른 문제들은 워낙 많은 분들이 논리정연하게 글을 쓰셔서 제가 더 말을 하면 사족에 불과할테니 그저 제가 겪은 사흘간의 일을 짧은 보고서 형식으로 적었습니다. 자다가 깬 상태인데다가 머리도 맑지 못해서 두서가 없는 점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촛불반대집회가 며칠후에 열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상황이 되건

    아니면 또 저와같이 폭행을 당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가능하면 이성적으로 행동하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웬지 도발을 하고 - 제가 연행될 당시에도 경찰이 살수차와 이런저런 도발을 했었습니다만- 그에 대응해서 참지 못하는 것을 빌미로 저들의 억지주장에 근거를 마련할 것이 뻔히 보이는게 저만은 아니겠지요?  이명박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한나라당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전체의 대표자가 된 분이니 잘 됐으면 했는데 점점 뭘 할지 겁부터 납니다. 지난 대선 당시 '누가 대통령이 되던 발전이나 진행속도는 다르겠지만 그동안 쌓아온 우리 사회의 역량이 있으니 큰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제가 얼마나 안일했는지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차분하게 끝까지 다른 정책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이부분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제 말은 쇠고기수입말고도 대운하정책,의보민영화나 기타 공기업 민영화 등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었는데 이명박정부를 끝까지 기다리자는 말로 오해하셨나 봅니다.) 

     아.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새벽까지 관심갖고 염려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하셔서 오전중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올려드릴께요. 그리고 저 아직 싸이월드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일에도 그런 낚시를 하시네요......머리쪽의 출혈은 왼쪽 눈과 코에서 난 피 입니다. 머리가 단단해서인지 때린 친구들의 주먹이 약해서인지 혹만 나고 후두부쪽의 출혈은 없었습니다. 두통은 좀 있네요.

     맙소사. 이런걸 사칭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이름은 실명으로 김태성 이고

     현재 서울 성북구 길음3동에 거주중이구요.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 못올렸더니 별소리를 다하시는군요. 전화 주신분중 한분이 사진전송하는법 알려주셔서 그분께 전송해드렸으니 곧 올라올것 같군요.  

     새벽에 자는 후배를 깨워서 지금 막 사진을 올렸습니다. 괜한 루머는 시민들을 폭도나 불법세력으로 몰고 가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뿐입니다. 지금도 집회를 불법이니 폭력시위니 하며 배후세력 어쩌고 하는 언론과 단체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새벽에 깨워서 오라고 했는데도 불만없이 와준 후배에게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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