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화로 기억하고 있구요. 만화 풍이 극화체라고 해야하나
일본풍은 아니였고 프리스트 같은 약간 거친맛이 있는 만화체 였습니다.
주요 스토리는 어떤 왕국에서 천하통일? 뭐 그런걸 할때 부리던 용병부족인가 뭔가가 있었는대 세월이 지나고 이제 뿔뿔이 흩어졌다가 나중에 왕국의 과거 지우기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예전 부대를 찾아서 죽이는 그런 스토리였던거 같습니다.
거기서 대장이였던 남자가 주인공이였는데 계속 쫒겨 다니고 단원? 들을 배신한 부하에게도 쫒기고 여튼 엄청 고생하다가 나중에 무슨 동굴인가 들어가서 엄청 큰 칼로 상대를 배면서 죽이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더 못봤던거 같습니다.
무슨 저주받은 부족 이런 설정도 있었던거 같고 저주받은 아이 이런 설정도 있었고 대막리지 나 뭐 예전 고구려때 쓰던 호칭들도 많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 왕족도 미쳐서 뭔가 계속 꾸미는거 같던데 정확하지는 않구요. 혹시 기억하시는분이 계실까 싶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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