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5시 50분쯤 길거리에 서서 아빠 기다리다가 카페 드x탑에서 흘러나온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음악찾기로 검색하려고 어플찾았는데 없어서 녹음하려는 순간 아빠가 오셔서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습니다ㅠㅠ
가사를 알아들으려고 노력했는데 도대체 뭔 가사인지 못 알아먹겠더라구요ㅠㅠㅠ
혹시 카페니까 라디오를 틀어놓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다음페이지에 들어가서 그 시간대의 노래들을 다 찾아봤는데 없었어요ㅠㅠ
제목에 써있듯이 외국노래고 남자보컬인데 제가 살면서 많이 들어왔던 흑인 가수분들 목소리였어요!
제가 장르는 잘 모르지만 힙합도 아니고..전혀 잔잔하지도않고 클럽노래처럼 귀를 찌르는것도 아닌 그냥 좀 신나는 미국 팝같은 느낌?? 외국노래 많이 들어본 편이 아니라서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그 반복되는 구절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2.3의 원투쓰리 하는 부분이랑 많이 유사했어요! 노래분위기나 [전자음(?) 백사운드(?) MR(?)]도 상당히 흡사하고!
카페에서 나올정도면 꽤 유명하고 최근에 나온 노래이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노래 꼭 다시 듣고싶어요..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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