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0살되는 대학못간 백수

할일없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떠드는것처럼 보일지몰라도

원래 이시간이면

혼자 일하기 힘드신 어머니 꽃장사 도와드리는 사람입니다.

자랑 하나도 아니지요 네 전가난한 서민입니다.

최근 가장 큰문제거리로 떠돌아다니는 소고기 문제때문에

어떻게든 열을 내세우며

사람들 알릴라고하는데 ㅡㅡ

아 진짜 한심합니다 사람들

가족부터 시작해서 친구 선생님 지금 사태의 심각성을 하나도 모르는듯합니다????

대다수가 반응이

망햇네

죽으면 된다.

이민 가면 된다.

이런식의 반응들인데 너무 무챔인한것 아닙니까??????

지금 바로 코앞으로 닥쳐오는 문제인데 어떻게 이렇게 천하 태평이냐고요

저는 던전엔파이터라는 게임을 즐겨하는데 최근 이런문제 계기로 게임도 접고

자주가던 사이트 던파타임 이런곳에서[물론 홍보규칙룰은 어겻더라도] 사람들에게 알릴라고해도

내가 하는짓이 뭔짓이냐. 그냥 다같이 죽자 미국으로 떠나자 니거 먼델 우릴 선동하냐

이런개솔밖에 안나오는군요. 네물론 놀고먹는 게임사이트에 홍보한 

저 자체가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알리고 싶은 마음에 그랬지만 헛된 짓인것 같습니다.

그냥 자주 가고 즐겨하던 사이트이다 보니 신뢰가 좀있어서 ㅡㅡ했을 뿐인데 완전 무시 받군요

아니 무시 받는것 까지는 좋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무관심합니다.

차라리 이러는 내모습이 설레발이라 저만 개망신당하고 쪽팔리고 끝이면 다행이지만

안그럴꺼라는 FTA 협정 계약이 맺어진거 아닙니까?? 이제 5월 초순이면 소고기 막 들어올텐데

바로 코앞인데 몇일만 자고나면 사람들 생명이 위험한데

항상 무관심 가장큰 잘못은 보도를 안하는 언론 보다도 썩어빠진 정책보다도

이런 문제에 관심하나 안기울이고 나몰라라 하는국민들이라고요 ㅡㅡ!!!!!

진짜 내가 이래서 달라질꺼 단 하나도없지만!!!!!!!제발 천하 태평한 사람들 가만히 쳐있지말고

서명을 하던 거리집회 시위 청화대에 전화해서 발악해야하는 거입니다

지금 온국민이 다모여서 막아야 한다고요.!!!!!

네 저 무식해서 머리속에 든거 없다보니 그냥 이렇게 저렇게 남따라 막나가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멍청하게 나라가 망하는데도 무관심하게 그냥 앉아서 쳐 게임하거나 티비나 보거나

가만히 쳐 앉아서 숨쉬기 운동하는것보다는 백배 천배 만배는 낳을것 같아 몰라도 이 뻘쇼를 합니다!!!

아직 저는 무식해서 모르는것들이 많습니다.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물론 제가 잘못알고 있느것들도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다 죽게될판에 그런걸 가려야 합니까?? 지금 물불 안가리고 청와대에 불이라도 지르고 싶군요 ㅡㅡ;;

그냥 적어도 희망한가닥 잡으면서 여기저기 서명하고 다니고

조만간 거리집회나 시위같은데 동참해볼까 생각입니다 소심하다보니 친구하나 설득해서 끌고다녀야죠.

사람은 태만해서 항상 무슨일이 코앞까지 와도 닥치기전까진 매우 여유롭죠 까짓거 죽으면된다.

그렇고나서 막상 상황 닥치고나면 미친듯이 후회 하죠.

우리목숨은 우리가 지키는겁니다. 절대로 나몰라라 하면안되요. 막상 상황 닥치고나면

생각확 바뀌고 그때가서 후회해도 진짜 아무소용없다고 적어도 아무리 늦었어도 지금이라도

팔걷고 나서야 하지않겠습니까 ㅡㅡ;;





잠시 흥분해서 거친말투는 죄송합니다. 

배운것없고 고졸밖에 안되는 사람이라 글을 논리있게 적지도 못하고 그냥 뿜는대로 적다보니

글 내용 자체에 개념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더 강조하지만 


당신 하나하나 무관심이 불러오는 재앙이니 더이상 무관심해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