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연애초기에요 저의 연애스타일은 흔히 말하는 대형견?같은 느낌이에요
잘챙겨주고 표현엄청잘하고 질투하고 신경많이쓰고 맨날 안고싶다 뽀뽀하고싶다그래요
너무 잘해줘서 부담스럽다, 좋긴한데 진짜 사랑하는지모르겠다등등 약간 갖긴싫고 남주긴 아까운사람
헤어지면 후회할꺼같지만 사귀는동안 매력이없는 사람이였던거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괜찮은여자친구 만나서 잘 지내고있지만
전 상대가 저 같은 스타일이길 바래서 제가 그렇게하는데 오히려 제가 그럴수록 상대는 그렇게 안하는거같아요
표현 잘하는 여자,친구 만날때 꼬박꼬박 머하고있다 말하는 여자 ,가끔 질투하는 여자
등등 그런 여자를 원해서 제가 그렇게 하는데 오히려 상대는 절 너무믿고 뭘하든 크게 개의치않아하네요
상대가 나한테 질투하길바라고 그러는게 제가 유치한건가싶기도하고 , 제가 질투하고 잘하니까 상대가 너무 안심하는거같기도하고
너무 잘하니까 제가 매력이없는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잘하다가 제가 마음이 떠났거나 처음부터 별로 마음이없어서 막 대하는경우에 오히려 상대가 더 매달리는거보면
먼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잘하는게 꼭 정답은 아닌거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