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격어본 것 이겠지만...
타요버스처럼 차를보면..
차의 라이트가 차의 눈으로 보이잔아요?
뭐 이것까진 흔하잔아요? 또..
이렇게 두가지 이미지가 있거나
말과 개구리..
이런이미지?
또는 이런이미지...등등..
보면 최소두가지 이상의 이미지가 의도적으로 그려진것은 당연히
누구나 이해만 하면볼수있는데
그냥 보면 별거없는데..
동물얼굴 사람얼굴 신체부위 여러가지 형상들이 보이잔아요?
그런거 이용해서 나오는 이런 테스트 그림도있고...(몇명의사람이보이나요?)
예전부터궁금했던건데..
예술게 분들은 다들이런증상있죠?? 이게 일반인도그런건지...
저같은경우는 이런것도있는데요..
땅바닥에 붙은 껌딱지라던가..
심지어는 제가싼 동이 사람처럼 보일때도있고
아래사진처럼
(이건 좀 불편함...보이기시작하면 관통이되기때문에;)
살의 덩어리감이나 비례같은 그런것이 보이니까
사람을 유심히 바라보는 습관이 생겨서 학창시절엔 오해받아서 싸움일어난적도 많습니다.
연애할때 와이프에게 나는 그림을 오래그려서 그런지..
여자들 몸매가 투시되서 옷을입어도 얼추 거의 보인다 그랬더니
저를 무슨 변태로 보더군요..
하이힐을 신은사람도 안신었을때 모습으로 볼수있어서
아내에게도 나한테 잘보이려고 신을 필요는 없다고 구구절절 설명한적도 있고요;;
제입장에선 굉장히 불편한 사항;;
저같은분들 많으시죠??여기는??
ps. 근데 이런거는 예술적 재능과관계가 없는거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