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모두가 피해자 모두가 가해자인 상황
소위 말해 플랫폼과 작가 둘 다 ㅈ된 상황입니다.
플랫폼부터 보면
얘네는 다른 플랫폼으로부터 업신여김당해도 할 말이 없을정도로 브랜드가치가 똥값됬어요.
월 200씩 작가들한테 꼬라박았는데 통수쳐맞은거죠.
거기다가 경영능력 부족까지 밑바닥까지 다 보여준겁니다.
계약조건이든 뭐든 얘네가 능력이 됬다면 애초에 작가의 트위터에 대한 사건사고가 끊임없을거라는건 예상되는 바인데
계약서에 왜 이 부분에 대해서 포함시키지 않았을까?
를 시작으로 무능의 끝을 보여주며 파멸의 길로 뛰어가고 있습니다.
더 크게 보면 이제 메진을 이용할 주류독자층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졌어요. 메갈사건 이전에도 없었지만 양적으로 달랐어요 지금이랑 메갈사건 전이랑.
근데 메갈사건 터지면서 남자 독자층이 대다수 빠져나갔죠?
근데도 메진은 멀쩡했어요. 왜냐 그만큼의 여자독자들이 들어왔으니까 멀쩡했죠.
레진이 제 정신이었다면 여기서라도 사과해서 남자독자층을 내쫒는 퍼포먼스를 보여서는 안됬어요. 메갈은 언제고 레진을 공격할테지만 남자독자층은 레진이 애지간한 병신짓아니면 공격하지 않을테니까요.
봐요 이번사건으로 인해 메갈이 레진공격하죠? 대체 소비자가 뭐가 남아있을까요?남성은 그전에 쫑나. 여성은 이번에 쫑나.
ㅈ된거죠 뭐.
작가들은 그럼 진정한 승자냐?
아니죠 얘네도 병신짓하고 있는 중인거에요.
쉽게 말해 얘네는 지금 자기pr을
계약사항을 지키지 않는. 또 계약내용을 인터넷 상에 까발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겁니다.
애초에 계약이 못마땅했으면 그걸 거절하거나 조정을 요청할 수 있어요. 그걸 안하고 SNS에 레진 ㅈ되보라고 터뜨린거라 봐야죠.
그러면 이번 연재에 그 작가가 진짜 메가톤급 파급력이 아니면 연재 종료되면 어디에 연재할까요?
레진이 진짜 개 대인배가 아닌이상 받아줄리가 없고.
다른 플랫폼? 미쳤어요? 계약서 좆되보라고 공개하고 여기저기 똥칠하고 다니는데 계약하게?
그냥 작가생명 지 손으로 작살내고 있는겁니다.
저런 행동은 딱 두가지로 보여질 수 밖에 없어요.
- 나는 연재할 생각이 더이상 없다.
- 나는 계약서의 내용따위 합의했지만 지킬생각없다.
- 나는 계약서가 부당하면 플랫폼에 항의하지 않고 SNS로 조지도록 하겠다.
- 내 작가 생명따위 지각비 100만원을 위해서 던져버릴 수 있다.
이겁니다.
지금 항의하는 작가들은 미친행위를 알아서 하고있는거에요.
메갈은 지금 오지게 신나죠.
작가 불태워서 공격하고 있는데 작가는 그것도 모르고 같이 공격해주며 언냐언냐 ㅠㅠ 어화둥둥하니 얼마나 좋겠어요.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나름 작가라면서 그정도 빡통도 못돌리시면 어쩌십니까.
나중에 연재 종료되면 평생 연재 못할 수 있어요.
그때가서 울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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