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입니다 증수놀이 凸

저는 전남 순천이라는 곳에 살고 있는 12살 



이성희 라고 합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요. 미선이와 효순이 언니의 사건을.. 



하지만 정작 우리 반, 우리학교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거나 알고 있는 



아이가 몇명 있지 않습니다.. 



혹여 친구들에게 너 그 사건알고 있니? 하고 물어 보면 



오히려 돌을 맞기 일쑤입니다.

나이키, 맥도날드, 폴로.. 

이런 외제 상표들..

우리나라에도 더 좋은 물건 많습니다. 



나이키 왜갑니까? 더 좋은 신발이랑 옷이랑 많은데..



맥도날드,파파이스,피자헛 왜 가는 겁니까? 

맥도날드 

가지 말고 롯데리아 가면 됩니다. 

파파이스 가지말고 그냥 치킨 

시켜 먹으면 되는거고

피자헛 가지말고 그냥 동네 피자가게에서 



시켜 먹으면 됩니다.

동네 피자가게가 안되면 

우리나라 체인점에서 

시켜 먹으면 맛있습니다.

솔직히 피자헛 가격만 오질라게 비싸지



그런곳에 비해 경쟁력도 약합니다. 



어쩌면 맞는 얘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안가면 우리나라 

상점들만 죽는다고.. 

어쩌면 그게 맞는 얘기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안한다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저번 동계 올림픽 때도 얼마 동안만 그랬지 않습니까? 



이번사건도 그냥 덮어 두어야 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을때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국민의 참여로 결국

미국이 재판권 일본으로 넘기지 

않았습니까?

가끔씩 선생님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한국인 

씨가 이상하다고..

일본도 했는데 우리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조금만 노력합시다. 

이번 사건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다음에 



이와 같은 비극이 벌어져서야 되겠습니까? 



하지만 말로는 누가 못합니까..

지금 우린 이렇게 미국을 욕하고



불매운동을 하면서도 학교에서는 영어를 배웁니다. 



영어를 위해 사교육비가 세계 10위 안에 들 정도입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줍시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억울한 미선이와 효순이 언니만 불쌍하고,

억울하고, 재수없게 

걸려든 사람 됩니다. 

미국놈들 미선이,효순이 언니를 죽이고 



오늘 쥐새x 두마리를 처치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법정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때 온통 미국인들 뿐이었습니다.



말로만 공정했지 그렇지 못했습니다.

몰라서 사람 죽였는데 

확인 사살 합니까? 

차라리 호박보고 수박이라고 하십시오. 



그게 더 말이 되지 않겠습니까? 화가 납니다. 



우리가 이럴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뭐든지 미국이라는 

나라에 밀려야 되고

부시라는 인간한테 고작 

사과 받아낸게 2줄짜리 사과..

그것도 자기 입으로 직접 

말하는 것이 아닌 

대변인을 시켜서 한다는 사실.. 



너무 화가 납니다. 

이런 약한 나라에 태어나 아깝게 간 



효순이,미선이 언니만 불쌍한 사람 됬습니다. 



미안합니다. 언니들..

앞으로 이런일 절대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문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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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2살아이가 쓴글이라고 합니다..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곤





      사





            中











 공사中이야. 

링크에 오유중이 없어서 다시 ^^



 



 

블로그 놀러와 좋은말할 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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