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술게로 가야할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낙서니까.. 예술이라 하기도 애매해서.. 여기에 올려봐요
(편집은 젬병이라... 사진크기가 어마무시하네요. 데이터 주의라고 써야할까요?)
고양이과 동물은 정말 그리기 어려워요 ㅠㅠ 눈 위치 입 크기만 바뀌어도 종류가 휙휙 바뀌어버리니...
그런고로 고양이과 동물은 최고입니다.
약간 살집 붙은 고양이를 보고 그렸습니다.
으르렁 하는 모습이 그리고 싶었는데 약간 빗나가서 어째저째 ㅠㅠ
이런 관계 좋지않나여 ㅠㅠ 나만 좋은가 ㅠㅠ 변태인가 ㅠㅠ
이건 나중에 그릴 만화에 넣을 캐릭터 1차 디자인인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라 탈락입니다.
무난하면서 겹치치 않는 캐릭터 디자인을 하고싶은데
워낙 시장이 넓다보니 쉽지않네요.
전체 낙서 샷입니다. 왼쪽 위부터 오른쪽으로 주루루 그려내려왔습니다.
자비없는 사진 크기 죄송합니다...ㅠㅠㅠ....
펜 터치를 했는데 어째 터치하기 전이 더 맘에 드는것 같은 이유는 왜일까요.
(펜 터치 전 호랑이와 스라소니 사실 스라소니는 아이라인을 잘못그렸습니다 ㅠㅠ)
마무리는 아련한 사슴으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