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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228347
    작성자 : 중복대마왕님
    추천 : 10
    조회수 : 977
    IP : 219.93.***.10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5/03/08 09:51:42
    http://todayhumor.com/?humordata_228347 모바일
    솔로탈출...당신도 할 수 있다 ---필독---
    내 여자친구(아내)의 이런 애교는 정말 싫다!

    1 다른 남자에게 콧소리로 애교떨기
    2 술 마시고 애교랍시고 주사 부리기
    3 “선미는~” 자기 이름 대면서 말 시작하기
    4 트림, 방귀후 귀여운 척
    5 잘못하고 애교로 다 무마시키려고 할 때
    6 무조건 사달라고 조르기
    7 “아이 못해~ 못해~” 아기인척 하면서 모든걸 나한테 떠넘길 때
    8 사람들 많은데서 민망한 애교! 기습 뽀뽀, 앙탈 부리기
    8 다른 남자들에게 ‘오빠~’ 라고 부를 때
    10 내가 기분 나쁠때도 눈치없이 부리는 애교... 짜증난다...


    ‘내 여자다’ 싶으면 은근히 변하는 남자들의 심리상태는?

    1 스킨십을 내 마음대로 한다
    2 야한 옷을 못 입게 한다
    3 다른 남자를 못 만나게 한다
    4 내가 편한 시간, 장소로 아무때나 불러낸다
    5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낸다
    6 (코파기, 방귀, 트림등) 엽기적이고 원초적인 욕구를 참지 않는다
    7 집까지 바래다 주는게 무지하게 귀찮아 진다
    8 외모에 신경 안쓰고 그냥 막하고 만난다
    9 여자친구만 만나면 갑자기 피곤이 밀려온다
    10 먼저 연락하지 않고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린다


    연애시절 내 아내의 이런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1 만나다 보니 정들어서...
    2 내가 가진 단점을 모두 이해해 주는 모습에
    3 청순하고 참한 자태
    4 내 부모, 형제들한테 잘하는 모습에
    5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다고 해서...
    6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내 가치관과 동일할 때
    7 나만 보면 언제나 밝게 웃는 모습이 좋아서
    8 이제는 아내에게 왜 청혼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9 매사에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
    10 데이트 하고 헤어질 때 들어가는 뒷모습이 안쓰러워 보일 때


    술자리에서 이런 남자 정말 매력적이다, 사귀고 싶다!

    1 내가 취할 것 같으면 귓속말로 그만 마시라며 걱정해 줄 때
    2 말 없이 내 술잔을 뺏어 단숨에 마셔주는 모습 (흑기사 자청)
    3 적당히 주량 조절, 절제하면서 즐기는 남자
    4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며 즐겁게 해줄 때
    5 술취한 날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해줄 때
    6 술 따를 때 내 잔에만 “반만” 따라주는 남자
    7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나가서 담배 피울 때
    8 진지하게 속 깊은 이야기를 할 때 (취중진담)
    9 데려다 줄테니까 걱정말고 마시라며 안심시켜 줄 때
    10 마지막에 조용히 계산서 들고 가서 멋지게 계산하는 남자


    나를 착각(오해)하게 만드는 남자들의 말이나 행동은?

    1 “밥은 먹었니?” 시시 때때로 전화, 문자
    2 술만 마시면 꼭 전화할 때
    3 장난처럼 “너 좋아해!” “너 같은 사람 없니?”
    4 내게 꽂힌 그의 시선, 눈이 자주 마주칠 때
    5 가만 있는 날 괜히 건드리고 트집 잡을 때
    6 “서른살까지 둘 다 애인없으면 우리 둘이 사귀자”
    7 작은 스킨십이지만 자주 할 때
    8 특별한 날을 기억하고 챙겨준다
    9 아플 때나 힘들 때 자기 일처럼 걱정하며 챙겨준다
    10 모임에서 다른 애들은 다 보내면서 나만 붙잡을 때


    애인과 함께 간 ‘커플모임’에서 애인한테 열받을 때는?

    1 화난 것 처럼 말도 안하고 뚱해 있을 때
    2 다른 이성에게 외모칭찬, 전화번호 교환
    3 둘이 있을 때 처럼 다정하게 애정표현 안할 때
    4 나를 버려두고 친구들하고만 정신없이 떠들 때
    5 친구들 앞에서 내 험담, 무시할 때
    6 처음 보는 내 친구와 너무 허물없이 금방 친해질 때
    7 남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혼자서 하기 싫다며 분위기 깰 때
    8 둘 사이에 있었던 비밀, 친구들이 다 알고 있을 때
    9 다른 사람과 날 비교할 때
    10 거침없이 욕하거나 상소리 할 때


    연애상대로 ‘초보’보다 ‘선수’가 좋은 이유는?

    1 친구들 앞에서 모임을 리드하여 애인인 나를 돋보이게 한다
    2 표현을 잘한다. 닭살스럽더라도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해준다
    3 데이트 코스를 제시해 주기 때문에 편하다
    4 잡힐 듯 잡히지 않고 밀고 당기기 스릴이 있다
    5 적당한 타이밍에 스킨십 들어온다
    6 거짓으로라도 감동시킬줄 아는 능력이 있다
    7 내 기분이 나쁠 때 알아서 풀어주는 테크닉이 뛰어나다
    8 선수라면 당연히 인기 많은 스타일이라 같이 다니면 폼난다
    9 내가 피곤할 때 알아서 어깨를 빌려준다
    10 구속이 없어서 언제든 다른 이성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진한 스킨십을 원할 때 남자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은?

    1 허리를 감싸안고 내 쪽으로 끌어당긴다
    2 “너 오늘따라 되게~ 예뻐보인다~” “오늘 따라 섹시해 보여~”
    3 잡은 손을 더 꽉 잡는다
    4 갈구하는 표정으로 눈을 계속 뚫어지게 쳐다본다
    5 “오늘 비디오 방이나 갈까?”
    6 스킨십을 하게 되는 놀이나 장난을 친다 (얼굴 꼬집기, 간지럼등)
    7 TV나 영화를 같이 보다가 좀 진한 장면이 나오면 “와~ 좋겠다~” 부러워 한다
    8 “오늘 몇시까지 들어가야 돼...?” 괜히 물어본다
    9 “집에 아무도 없는데 우리 집에 놀러올래?”
    10 스킨십 하려다가 일부러 도중에 그만둔다




    요새 분위기상 추천하면 이런 여친생긴다는 글 남기면 매장되는 분위기라
    추천하면 이런 여친 생긴다는 말은 과감하게 생략하겠으니 그냥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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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3/08 10:06:03  222.233.***.58  Werewolf
    [2] 2005/03/08 10:35:27  211.198.***.217  
    [3] 2005/03/08 11:43:41  211.207.***.101  
    [4] 2005/03/08 13:07:03  61.40.***.19  [無念無想]
    [5] 2005/03/08 13:08:51  210.103.***.109  
    [6] 2005/03/08 13:54:37  203.235.***.74  
    [7] 2005/03/08 14:26:13  218.236.***.180  
    [8] 2005/03/08 21:50:08  220.116.***.7  
    [9] 2005/03/08 22:58:23  220.120.***.82  
    [10] 2005/03/08 23:30:17  211.209.***.50  방광포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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