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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결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거냐면...ㅡㅡ ㅅㅂ 욕밖에 안나오네.
맹Thief 오시지는 이미 있는 레시피다. 지금 흥행하는 블로그 레시피만이 아니라 그 생각은 ㅅㅂ 울엄마가 나 고3때 해준거라고.
맨날 고기만 줄창 쳐먹어댄다고 넌 좀 해산물을 입에 쳐넣어야겠다고 나 몰래 오징어로 소세지 만들어줬다고 ㅅㅂ ㅡㅡ
솔까 요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고 재해석에 관심이 있으면 오징어순대 먹으면서 그런 생각 비스끄무리하게 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거다.
더군다나.
오징어 비린내는 존나 예원이나 케이윌냉장고 수준에서 보관된거 아니면 비린내 잡기 겁나 쉬움 ㅡㅡ
뭘 존나 대단한거 했다고 그렇게 입발린 칭찬은 칭찬은 어휴 ㅡㅡ
그리고 무식함도 한 몫 했네.
등푸른 생선에서 가장 중요한게 비린내를 잡는거라면 흰살 생선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떻게 맛을 낼건지가 중요하다. 왜냐.
흰살생선 자체가 특별한 맛이 없으니까. 그래서 흰살생선은 등푸른생선에 비해서 요리방식이 무궁무진하고 같이 쓰이는 부재료 또한 어마어마하다.
그 중에서 박준우 Chef는 샤프란과 감자 그리고 데이츠시럽 써서 아주 색다르게 잘 해냈다.
기존에 대구를 요리하는 방법도 특이했고, 여러 면에서 보았을 때 ㅅㅂ 셰프한테 냉장고를 부탁했으면 저정도는 나와줘야지 ㅡㅡ
셰프가 다들 예상할만한 요리법으로 예상할만한 맛을 내면 그게 셰프냐 블로거지.
아오 속터져 ㅡㅡ 맹기용 저거 감싸줄래도 감싸 줄수가 없어. 기본이 안되있어 기본이. 저런 애가 레스토랑을? 미친 ㅡㅡ
쟤네 가게 더치베이비 보니 아주 가관이더라. 더치베이비가 무슨 ㅅㅂ 뚝배기수준이야.
얼마전까지 할리스에서 팔던 초코더치베이비랑 스트로베리더치베이비가 더 맛있겠다. 원형에 더 가깝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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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공감댓글들 가져와 봤어요
굳이 셰프를 갖다 놓은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 새로운 맛, 새로운 조합으로 누구나 관심가지면 재미있게 해 먹을 수 있게 만드는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다.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르네 ㅡㅡ 125.128.*.*
글내용에 동의함ㅋ 대구 맛평가할때 다 같이 먹으라고 하는데 결국 대구만 따로 먹고 대구에서 맛 안난다고 하면....ㅡㅡ 나중에 박준우가 자기 패인이 대구에서 대구맛이 안나서 진것 같다고 하던데 안타깝더라 ....ㅡㅡ 180.229.*.*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를 참신한 레시피로 셰프들이 알려달란거였지 누구나 알고 평범한 레시피를 굳이 나와서 하란 소리는 아닌뎈ㅋㅋㅋ 112.152.*.*
출처 | 냉장고를 부탁해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anggo&no=2846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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