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멘탈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필자는 편의점 청소 및 물건을 채우는 중 이었음.
그런데 카운터 앞에 여자손님이 서있는거임.
뒤늦게 발견하고 어서오세요 죄송합니다 라고 하고 주문을 기다리고 있었음.
사건은 여기서 시작됨.
손ㅡ 라이터 한번만 빌릴수 있을까요??
나ㅡ 네 그러세요 하고 바보같이 빌려드림ㅋㅋㅋ( 필자는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저런 멘트를 들었을시 파는게 원칙이긴하나 동네사람들이기에 유도리있게 빌려드리곤 했음.)
당연히 가져오겄지 하고선 난 다시 청소를 시작했음ㅋㅋㄱㅋㅋㄱㅋㅋㅋ
사건은 여기서 벌어짐
청소중 문득!!!!!!!!!!!!!!
아니????????????????
한번 불 지피는데 왜케 오래걸림?ㅋㅋㄱㅋㅋㅋㄱㄱㅋㅋ????? ㅋㅋ? ? ? ?ㅋㅋㄱㅋㅋ
나님 멍청하게 벙찜ㅋㅋㄱㅋㅋ 고작 라이터 400원 때문에 그대로 도망갔단 말인갘???ㅋㅋㅋㅋㄲㅋㅋㅋㄲ
덕분에 오늘 빵꾸 400원 남ㅋㄲㅋㄱ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ㄱ ㅁㅊㅋㅋㅋㅋㅋㄱ 내 피같은 400원 너무 아까워 죽게뜸ㅜㅜ
편도리 하면서 느낀거지만 (서비스업은 처음인지라...)
세상에 진상은 많고 이상한? 비상식적인 사람도 많다는걸 새삼 또한번 느끼게해준 새벽이었음ㅜㅜ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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