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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원순 시장님 페북 글 봤을 때 분명 본문 중에
세금을 늘리는게 아니라 하수항목을 세분화해 빗물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 가 주 취지였는데
오늘 KBS9시 뉴스에서 빗물세 내용 중 "세금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라는 부분은 앵커가 잠깐 멘트하는걸로 넘어가고
서울시민하고 전문가 인터뷰는 전부 세금항목을 늘려 더 받으려 한다, 서울시의 문제를 시민에게 떠넘기려 한다.
라는 식으로 해놓았더군요.(인터뷰도 5초도 안되는 내용으로 3명)
거기다 설명도 콘크리트 면적이 많은 건물주들에게 많이 물릴 것이다.
앵커 멘트는 세금 금액을 늘리지않는 것이라고 하면서
정작 설명은 건물을 가진 사람들에게 엄청난 양을 더 물리는 것처럼 설명하고...
(하수처리 비용은 이미 내고 있으니 거기에 항목을 세분시켜 기재하는 방식일텐데)
뉴스 보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사이 논의가 바뀌었나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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