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나는 언제나 이런식 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음에도 언제나 긴긴 망설임과
다음부터...내일부턴...이라는 변명으로 하루,이틀을 보내곤
스스로 긴 후회를 자초하곤 했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 간단한 것인데
나는 왜 그렇게 망설였던 것일까..
아마도 보이지 않는 미래보단
눈 앞에 보이는 현실에 안주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소중한 건 떠난뒤에 가슴속에 남는다 했던가..
잠깐의 망설임 때문에 널 보낸다면
널 보낸 슬픔만큼 망설였던 나의 모습이
너무나 큰 아픔으로 다가와 나의 가슴을 후벼 팔 거같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