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백화점에서 알바식으로 일을했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매니저가 고용하는 식으로 일을 하게되었구요
이력서같은거 없이 바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은 17일 정도 하엿으며 일당은 5만원이였습니다.
그런데 일을하다가보니 근무스트레스와 원래가지고 있던 치질이 3기로 진행되어 병원에서 수술해야겠다는 말씀에
불가피하게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치료받고 회복하는 동안 급여에 대한것은 까맣게 잊고있다가
회복하고 부리나케 급여에 대해 말씀드리니 왜 이제야 전화줬냐며 4월 20일에나 줄수있겠다고 말씀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제가 4월 22일에 입대합니다..
혹여나 20일날 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신고를 하게 된다면
제게 주어진 기간은 이틀밖에 없는 꼴이 되버리는 겁니다 ㅠㅠ
만약 급여를 주지 않았다면 군대 갔다가 휴가쯤에나 신고할수있을거같은데
기간이 많이 소모 되어도 신고가 가능할까요?
군대가기 전 놀비용과데이트비용 마련으로 일했던것인데
급여를 받지 못하여 돈이 없어 부모님께도 손벌리고 있는 입장이 되버렸습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원딜러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 죽은 뒤에는 원딜러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
위대한 게이머는 모두 서포터의 자식이며, 그 젖으로 자랐다.
서포터는 우리의 마음속에 얼을 주고, 정글러는 빛을 준다.
서포터의 눈물에는 과학으로 분석할 수 없는 깊고 귀한 애정이 담겨 있다.
원딜러를 안고 있는 서포터처럼 보기에 아름다운 것이 없고, 팀원들에게 에워싸인 서포터처럼 경애를 느끼게 하는 것도 없다.
우리가 직접 서포터가 되기 전까진 서포터의 사랑을 알지 못한다
서폿은 정글러보다 더 존경받아야 한다. 정글러는 갱을 와 주었을 뿐이지만 서포터는 생명을 주었기 때문이다
원딜이 자기 라인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서포터의 잘못이며, 서포터로써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
힐 해 주는 어머니도 있고 꾸중하는 어머니도 있지만 사랑하기는 마찬가지다
서포터는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의지할 필요가 없는 원딜로 만들어 주는 분이다
아들아, 난 네게 힐을 줄 것이다.
난 네게 탈진을 줄 것이고, 네가 좀 더 킬을 잘 먹을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이란다.
그리고 가끔은 널 꾸중하기도 하겠지. 하지만 이것 하나만 알아두어라.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네가 실수로 막타를 치지 못하더라도
네가 적의 작전에 말려들어도
네가 킬을 놓쳐도
네가 적의 견제를 받아 나에게 화풀이를 할때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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