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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11월중순~12월초까지 2주간 독일-폴란드-체코-오스트리아-독일順(프랑크푸르트-베를린-바르샤바-크라쿠프-프라하-빈-잘츠부르크-뮌헨-프랑크푸르트 順)으로 혼자서 배낭여행갔었습니다. 이 가운데 독일어권 국가(독일-오스트리아)에서만 15일中 9~10일가량 있었습니다.
독일,오스트리아(빈) 지하철을 탈 때 느낀것이었지만, 탑승할때도, 내릴 때도 지하철에 개찰구도없고 표를 검사하지 않습니다. 그냥 양심에 맡깁니다. 다만 검표원이 운행 도중에 가끔 검사를 할 뿐인데, 여기서 무임승차 들키면 벌금 60유로씩이나 내야하죠.ㄷㄷ(실제 지하철-U반이나 S반 혹은 레기온 같은거 등 이용하는 사람들 거의다 티켓 구입하고 이용합니다. 무임승차한 사례는 여행 기간동안 거의 보지못했네요. 그리고, 무임승차 들킬시 외국인 경우는 벌금뿐만 아니라 여권압수까지한다고 하더군요.ㄷㄷ)
지하철 이용시 사진속에 있는 펀칭 머신기 저것만 찍으면 끝..(주의사항으로 지하철 및 트램,버스 등 이용시 저 펀칭머신에 넣어 검표하지 않은채 그냥 티켓을 소지해도 무임승차로 간주됩니다.) '개찰구'라는 개념이 아예없더군요. 반면, 독일 옆나라 폴란드 바르샤바로 넘어가면 지하철이 우리나라처럼 개찰구 시스템 갖춰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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