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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에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지금 지방 국립대 4년제 컴공과 졸업했고..
정보처리기사 있고, 대회같은거 상받은거 3개있습니다..(선배들이 한거 이름올려주셔서...)
졸업하고나서 평소 해보고싶었던 공무원시험을 해보고
진로를 다시 개발쪽으로 변경해서.
국비지원학원 다니고있고. 4월 말에 국비지원학원 수료합니다.
국비지원학원에서 배운 과정은 디지털 웹 솔루션 이고
자바, 오라클DB, -> 스프링프레임워크(간단?한 css와 html5, jsp, DB연동) 배우고있고
국비지원 다니려면 취업사이트에(워크넷)에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올려야해서 올려놨는데
3개월 다니면서.. 면접보러오라고 5개의 회사에서 연락왔었습니다.
대개 다른 언어를 요구했고(php, 델파이??) .. 학원도 수료해야할거같아서 다 거절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인데..
배운거로( 주로 배운걸 다 써먹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취업할텐데
제가 전남쪽이고.. 취업지역은 서울(디지털구로???) 아니면 나주혁신도시가 좋다고하는데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스프링? 개발자로 취업을 하면 좋을까요??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지만..
솔직히 지역은 서울만 아니면 상관없는데
수료가 다가오고있고.. 조기취업(수료의 80% 출석부터 가능)을 생각하고있어서
더욱 생각이 많아지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나이도 어느덧 28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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