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배치충 우낄낄 거려서 배치치는중입니다 5전 4승 1패로 평범하게 치는중입니다..

치면서 브론즈랑도 많이 매칭됐는데 그분들이랑 하면서 느낀점

1.와딩따위 ^^

이블린이 나와도 난 일반와딩 핑와박으면 용앞와딩도 제거하고 이블린도견제 1석2조인데도 그냥핑와

심지어 미드라이너는 적유령쪽하나랑 정글러 루트 보는 와딩안함 정글러하는데 저가한판에 서폿보다 많이박은판도있네요

이럴땐 와딩하세요 해도 안듣습니다...ㅠ 이건 저도 해결못하겠더군요

2.퍼블따위^^

굉장히 놀랬습니다 친구들말하는거 들으면 퍼블=라인전 패배였는데 약간 포기하더군요. 그런데 사과하고 다시잘해보야요 이제1킬인데 이리 말하니

굉장히 집요하달까 정글불러서 풀어가거나 로밍으로 해결할려더군요 저도 라인전 퍼블내주니 포기하지말자니깐 오히려 다른라인은 푸쉬해서 디나이 시키더군요 정글은 갱더활발히하고 뭐랄까 퍼블=윤활유같은 작용? 4승다 저희팀이 퍼플 따였구요. 1패은 퍼블 딴판입니다..

3.갱루트따위^^

보통 노말 브론즈+실버지만 매칭이 높게만날떄는 실버~금장까지 만납니다 실버~금장분들은 플레티넘인 형들이랑 할때보다는 못하시지만

그래도 갱루트가 지금보다 좋더군요 전 미드할때 와딩해놓으면 아 탑갱 미드갱 다보이더군요

심지어 미드지박령인데 저한테 갱성공 한번한적도있습니다.. 정글러가 노신발인데 무리하게 저가진입해서 그때 좀 힘들었지요 정글할때 신경써서 갱루트를 타니 라이너들이 당황하더군요...

4.대리많음..

대리라고 하는사람이 진짜있겠슴? ㅋㅋㅋㅋ 이랬는데 생각보다 있습니다 심지어 실버3인데도 대리다 나 그라인주라고 하더군요..

언랭~플레티넘까지 노말에서 같이해봐서 그런지 아...실버네... 합니다 전 보통 2~3픽이여서 가고싶은라인가지만

그런분들은 대게 4~5픽 결국 저가 동라인분들 설득해서 라인 주지만 2번만나서 한판 캐리받은적있습니다...

5.오더를 내리자

많은분들이 귀찮다 얘들은답도없다 하고 오더를 안내립니다.. 생각보다 오더를 내리면 신속하더군요

오히려 칭찬일색... 오더좋다고.하더군요 브론즈라고 무시하지말고 브론즈 = '나랑 동등한 실력의 유저'로 보고 플레이 해주시면 좋겠더군요

6.해탈짱짱맨

해탈하세요 무조건해탈하세요 싸우면 구경하지마시고 둘이 싸우는걸 풀어주세요 픽싸움도 자기가 서폿을 가서라도 희생해서 중재해주세요

무조건 싸우게해서는 안됍니다. 정글할때 내 유령다뺏어먹어도 참으세요 괜히 신경질냈다가 라이너들 신경쓰여서 제대로못합니다

7.잘하면 무조건 칭찬

아 망했다..라고 하는분들 꼭나옵니다 5판인데 벌써 2번봤습니다 참으로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가 어머니한테 난이미글럿어 이럴때 이런느낌이구나

이 생각들더군요 답은 하나입니다 그냥 '화이팅!' 한마디만 해줍시다. 실제로 그래서 한판 풀었구요.. 묵묵히 하다가 망했어,글렀어 힘들겠다 이러면

'힘내보아요 화이팅!' 한마디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