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운하 할려고 고위 관부및 찬성단체에서 말이 고생이 많으시더군요.

특히 환경부 장관 되시는 분이 직접 나오셔서 댐에 물이 없다 사기를 치시는 장면에 많이 충격 먹었습니다.낙동강이 오염됐다 어디가 오염됐다 이대로 둬야하나?? 등등 슬슬 대운하 찬성여론을 위한 공작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게 없네요.

대운하보다 더 많은 예산이 책정된 4대강 사업은 이미 시작되었고 말이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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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걱정을 말해보죠. 

예전에 떠들썩 했던 쓰레기 시맨트 사건 기억하시나요? 중금속 쓰레기를 재료로 사용해서 바로 그 사건입니다. 국가에서 전혀 위험성 없다고 시맨트 공정을 거치면 안전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선진국 뿐만 아니라 타 국가에서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고 유독 우리나라에서 하는걸로 아는데요.(이부분 틀렸으면 지적 바랍니다.) 

지난번 해외 선진국 시멘트와 비교한 중금속 배출관련자료에서 보면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이 자료 여기서 본거같은데 누가 링크좀^^)

대운하가 물길인지 물길 주변인지 공구리로 확 깔아버리는거 맞겠죠?

아파트  지을때 쓰레기 시멘트 때문에 국민건강을 해친다는 많이 많던데. 과연 우리 식수가 될 물이 흐르는 곳이 수십 수백킬로 길이의 쓰레기 시맨트로 쫙 깔리면 어떨까요? 중금속이 물에 배어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1. 제 가설의 타당성을 누가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알려주세요. 

2. 저는 평범한 소시민이며 이 글은 가설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국민입막기 단체에서는 구지 저를 찾아오셔서 조사하거나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오지마! 오지말라고 씨X 성질뻗쳐서.. 

3. 어느정도 공감이 가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 베오베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