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와 일베는 그 옛날 우리나라가 역사서에 일본을 미개하다고 적었듯이

서로를 빨갱이,수꼴 등으로 표현하며 그것을 일반화시키고 있다 

이건 마치 한국전쟁 당시때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끔 세뇌하던 그때 그시절거같기도하다

오유와 일베는 이산가족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빨갱이라고 할것인지 불쌍한사람들이라고 할것인지..

그리고 오유와 일베는 꼭 한가지 답을 정하고 서로얘기를 하며 결국엔 자기가 이긴거같을때 그 자기만족을 바란다.

상도 상금도 없는 자기 자신만에 만족 남을 이겼다는 그 만족을 말이다.

오유는 일베과 자신들이 다르다고 하고

일베는 오유랑 자신들이 다르다고 주장한다.

한쪽은 정론자며 한쪽은 맞지 않는자 라며 몇분 몇시간 몇일 몇달 몇년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기바쁘다.

한국전쟁이후에 또다른 동족상잔의 비극이 시작된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정상인의 관점으로 본다면 둘다 거기서 거기인게 맞다.

양비론도 아니고 일반화도 아니고 하는짓 똑같다.

오유는 상대를 수꼴,일베라고 비하하며

일베는 상대를 좌좀,오유라고 비하한다 머가 다른가?

오유는 존댓말 써서 비꼬고

일베는 욕을 써서 비꼬고 머가 다른가?

똑같은 아이스크림 두개를 서로 먹으면서 니꺼가 더 크네 하는 도토리키재기보다 더하지않는다.

언제까지 그러고 살런지 도통 의문입니다.

시간이 남아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