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소리 들으러 갔더니 애기가 안컸다고
월요일날 다시와서 수술할수도있데요...
계류유산같다는...
첫째도 있고 갑자기 생긴아가라서 좀 당황도했지만
축하받는 임신이라 행복했고
열심히 살고싶었는데
이렇게 되서 참 맘이 아프네요..
여기라도 끄적여봅니다 수술한다하니 것도 무섭고..
남들다하는 임신 둘째 나는 왜이리 어렵나 생각도들고
천둥도 많이치고 참으로 심란한 날이네요....
다시 행복한 저로 얼른 돌아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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