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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2710
    작성자 : 형광젖소
    추천 : 12
    조회수 : 1220
    IP : 210.94.***.217
    댓글 : 43개
    등록시간 : 2017/11/25 12:31:45
    http://todayhumor.com/?baby_22710 모바일
    내년부터 '남는' 초등학교 교실,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활용
    http://news.nate.com/view/20171125n01907

    정부가 앞으로 학생 수 감소로 수업에 이용되지 않는 초등학교 교실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바꿔서 쓸 수 있게 된다. 

    좋은 아이디어같네요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71125n01907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1/25 14:22:34  211.228.***.133  봄의천국  452503
    [2] 2017/11/25 15:51:49  58.226.***.88  궁둥커  84651
    [3] 2017/11/25 18:47:04  61.105.***.68  헬로엔요  561311
    [4] 2017/11/25 19:40:28  125.135.***.127  쉬즈마걸  5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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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11/26 10:58:52  125.138.***.32  아꾸뿌o요정  38916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연구원1호(2017-11-25 12:49:28)115.145.***.123추천 34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이젠 예전만큼 학생 수가 확연히 줄었다는 것 같아 뭔가 씁쓸하네요....
    댓글 0개 ▲
    오빠올때치킨(2017-11-25 15:43:29)183.100.***.134추천 39
    반대로 그만큼 국공립 어린이집이 늘어나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부모들도 늘어나겠네요. 맡길곳이 없어서도 육아를 포기하니까요.
    댓글 0개 ▲
    arithmetic(2017-11-25 16:17:03)175.206.***.242추천 134
    병설유치원같은 어린이집이 되겠네요.
    정든 어린이집 떠나 초등학교 입학할때 두려움도 없어질거 같고요.
    아주 좋은 정책 같습니다.
    댓글 1개 ▲
    [본인삭제]환영초선(2017-11-26 15:05:25)59.0.***.49추천 0
    아꾸뿌o요정(2017-11-26 10:58:15)125.138.***.32추천 16
    큰 아이들이 어린 아기들 괴롭히는 일만 없다면 정말 좋은 정책이네요!!! (맨날 큰애들한테 치이는 딸 둔 엄마 ㅠ)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26 10:58:52
    그대라는행운(2017-11-26 11:08:42)211.36.***.173추천 14
    와아....이번 정부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천잰가????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26 13:12:36
    [본인삭제]잘도그러겠다(2017-11-26 13:13:31)114.202.***.41추천 5
    댓글 0개 ▲
    거유불급(2017-11-26 13:25:00)162.158.***.167추천 25
    학제를 초등8년으로 바꿔서 현행보다 2년 일찍입학시키고 1,2학년은 유치원 과정으로 굴리는게 어떤가. 생각해봤는데 비슷하게 가네요
    댓글 0개 ▲
    q꾼p(2017-11-26 13:26:19)116.127.***.175추천 8
    이제 저것도 학교 업무에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댓글 3개 ▲
    육척동자(2017-11-26 13:28:02)118.46.***.244추천 13
    병설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책임소재만 유치원장으로하면 좋을 듯
    홍종학덕후(2017-11-26 13:42:50)112.158.***.199추천 27
    장소만 빌리는거고 학교랑은상관없습니다.
    크림프(2017-11-27 15:33:10)218.157.***.54추천 0
    한가지 걱정되는건 화장실이네요 애들 화장실을 따로 만들거나 리모델링 해야 할텐데...
    물짜절약(2017-11-26 13:29:35)112.187.***.16추천 7
    한편으로는 되게 안타깝기도 하네요.

    예전엔 북적북적, 한 반에 50명씩 13, 14개 반씩 있어서 수도 없이 많은 애들이랑 만나고 친해지고 그랬는데...
    잠깐 초등학교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던 적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어요. 한 반에 몇 명 있냐고.

    한 반에 스무 명 남짓, 그마저도 3, 4개 반.
    강남, 주변에 아파트가 득실득실한 동네에서 사는 아이들 초등학교 이야기입니다.

    엄마, 아빠들이 아이 낳고 키우기 참 힘들었었나봐요...
    댓글 8개 ▲
    바리스타딥스(2017-11-26 13:42:11)223.131.***.238추천 2
    한편으로는 되게 안타깝기도 하네요.

    예전엔 북적북적, 한 반에 60~70명씩 19, 20 개 반씩 있어서 수도 없이 많은 애들이랑 만나고 친해지고 그랬는데...
    아앗(2017-11-26 14:12:16)14.40.***.115추천 32
    저는 요새 애기들 너무 부러운데... 20명 수업듣는거랑 40-50명 수업듣는거랑 분위기랑 집중도 차이 엄청나요. 또 20명 수준에서는 교과관련이든 교과외든 다양한 활동도 하고 그럴수있는데 40-50명은 꿈도 못꿈요... 한 반 정원은 20명 넘어가면 선생님 입장에서도 한명씩 챙길 생각은 아예 못하는것 같고요.
    물짜절약(2017-11-26 14:13:43)221.147.***.201추천 3
    11 아재요 깝쳐서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뚱아저씨1219(2017-11-26 15:03:26)175.223.***.51추천 6
    국민학교 1학년 16반.
    한 반에 80명 + @

    성명 가나다순으로 번호가 매겨져서 매번 80번 이상이었던 1인. 성씨는 황씨.
    심심하다고여(2017-11-26 15:47:07)14.52.***.108추천 0
    와 반번호 수로 나잇대확인이 가능하다니 신기! 우리는 끝이 40,41이었는데! 요즘은 20번대라 들엇어요.
    발바닥성애자(2017-11-26 15:57:05)117.111.***.24추천 3
    근데 요즘엔 일부러 반에 학생수를 줄인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집중도랑 교육 질적인 측면에서 소수끼리의 교육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좋다고
    귀찮은흠냐리(2017-11-26 16:57:29)121.165.***.91추천 1
    그런데 그때에 비해서 학교도 많습니다.
    저 어렸을 때 초등학교 몇개 없어서 30분 차 타고 오는 애들 있었는데. 그래서 4-50명에 7개 반이였는데.
    지금은 동네가 개발되어서 그런지 먼지.
    걸어서 30분 거리에 초등학교만 4개 있더라고요.;; 한 학년에 20명 안 팎에 2-3반씩 있다고 하네요.
    거유불급(2017-11-27 23:25:32)121.184.***.132추천 0
    저희때는 끝번호가 45~50사이였슴니다
    권태하(2017-11-26 13:34:49)115.140.***.150추천 6
    좋은 정책이네요. 그런데 어린이집이 많이 필요한 곳에 위치한 초등학교는 애초에 애들이 많아서 한 반에 30명에 가까운 그런 과밀학급일텐데... 학급당 학생수 줄이는 거에 방해가 될 거 같기도 해요. 애들이 전학 와서 숫자가 늘어날 수 있는데 빈 교실을 이미 어린이집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것저것 많이 고려해야될거같아요
    댓글 0개 ▲
    홍종학덕후(2017-11-26 13:44:52)112.158.***.199추천 12
    병설 유치원이 더 시급한거 아닌지... 초등빈교실에 왜 유치원이 아닌 관할기관도 다른 어린이집이 들어서는걸까요. 내심 국공립유치원 늘어나서 사립유치원좀 눌러주길바랐는데 아쉬워요 ㅜㅜ
    댓글 3개 ▲
    안녕달님(2017-11-26 14:39:13)1.227.***.5추천 6
    병설도 추가 증설되고 있는 분위기예요.
    당장 저희 아이 초등학교에도 올해 공사 해서(거의 마무리 단계예요.) 내년에 병설 유치원 열어요.
    거유불급(2017-11-26 17:09:22)162.158.***.203추천 0
    ???:단설 유치원 증설을 억제하겠다
    (사립유치원 원장모임에서)
    홍종학덕후(2017-11-27 07:48:37)112.158.***.199추천 0
    늘어나는 추세라도 학교안에 유치원이랑 어린이집을 동시에 병설하진 않을거아니에요. 단설유치원세우면 반대가 어마어마 할테고 남은건 초등 빈교실에 국공립유치원 병설하는 방법뿐인데 그마저도 어린이집이 차지한다니 너무 아쉬워요. 저희지역이 서울에서 유치원 비용 제일비싼 동넨데 병설 3군데 밖에 없거든요...그래서 저희동네 원장 벤츠몰고다님.. 하아..
    풍악(2017-11-26 13:51:44)223.39.***.107추천 2
    어머니가 어린이집 선생님이십니다. 지금 운영되는 국공립 어린이집도 요즘 원아가 부족해서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댓글 7개 ▲
    풍악(2017-11-26 13:52:59)223.39.***.107추천 0
    결국 경영이 악화됨에 따라 내년부터 선생님을 한 명 줄이기로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최고참이시고 호봉도 높으셔서 위험하다고 하시네요.
    아이디어고깔(2017-11-26 13:55:15)1.240.***.22추천 29
    제가 정말 궁금한데 현재 어린이집도 원아가 부족해서 경영이 악화된다고 윗분이 말씀하셨는데
    왜 주변에 애들 있는집은 유치원 추첨이 로또라고 하는거지요? 지역에 따라 다른걸까요?
    내가결정(2017-11-26 14:54:06)218.53.***.189추천 13
    제 주변엔 어린이집 보내기 힘들다고 대기번호 받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지역차인 걸까요?
    지점장님(2017-11-26 15:56:36)175.223.***.237추천 10
    원아가 왜 모자라는지 궁금하네요. 지역이 어디세요? 일단 서울에서는 대기 기다리는 어머님들이 쎄고쎘어요. 저도 임신 확인과 동시에 어린이집 대기부터 걸어서 운좋게 국공립 아이 넣었고 이제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그동네에 하나있는 국공립은 몇백명 대기중이라 할수없이 유치원 알아보고 있어요. 가정식이라면 모를까 국공립이 원생이 모자라다니 가까운데면 저희아기 보내고싶네요ㅜㅜㅋㅋ
    풍악(2017-11-26 21:28:00)125.142.***.41추천 0
    저희 동네는 고양시입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아요.
    풍악(2017-11-26 21:28:50)125.142.***.41추천 0
    학교도 많구요. 지역차가 심한가보네요 ㅠㅠ 저희 동네에도 애기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본인삭제]Mr.보맘(2017-11-27 02:33:07)218.146.***.84추천 3
    [본인삭제]항상감사로(2017-11-26 13:59:07)39.115.***.150추천 11
    댓글 1개 ▲
    안녕달님(2017-11-26 14:42:40)1.227.***.5추천 1
    음... 저희 아이 학교는 역사가 꽤 긴 학굔데요, 한때는 학년당 반이 10개가 넘었던 적도 있더라고요. (학교 연혁에서 봤어요)
    그러다보니, 본관이 있고, 본관과 기역자로 붙어있는 건물이 또 있고, 별관이 또 있어요.
    원래 그 별관 건물 1층은 돌봄 교실로 활용하고 2층 부터 2-3학년이 사용하는 교실이었는데 이번에 학교 전체 리모델링 싹 해서 초등학생은 본관 건물로 몰고요, 별관 건물의 1층은 병설 유치원, 2층부터 돌봄교실로 활용한다고 바뀌더라고요.
    물론 학교마다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닌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만 해도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생이 같은 복도에서 뒤섞일 일은 없더라구요.
    [본인삭제]환영초선(2017-11-26 15:11:15)59.0.***.49추천 0
    댓글 0개 ▲
    헌법10조(2017-11-26 15:25:07)117.111.***.94추천 0
    와우!!
    댓글 0개 ▲
    빡빡머리(2017-11-26 15:35:06)125.182.***.239추천 0
    이거 내가 어디선가...제의한건데...우와...진짠데...

    이거 기분이 묘한데...

    남들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나봐요...ㅋㅋㅋ
    댓글 0개 ▲
    해태타이거즈(2017-11-26 16:02:34)222.102.***.100추천 14
    근데 이것도 딜레마가 있다고 하던데요... 유치원이 필요한 곳은 남는 교실이 없고 교실이 남으면 어린아이도 없는 곳일 가능성이 크다고요.

    지지는 하지만 생각은 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구용하(2017-11-26 16:38:13)39.7.***.164추천 11
    초등교실이 남는데, 어린이집이 모자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어린이집 지자체소관인데,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학교장 책임? 아니면 구청장 책임?
    댓글 1개 ▲
    사랑꾼ㅡ(2017-11-26 16:58:08)223.39.***.249추천 7
    저도 이생각부터 들었네요
    학교 시설은 어린이집의 시설과는 이미 너무 다른데 ...
    놀이터, 운동장, 화장실 문제부터 등하원 시간 문제까지..
    사고가 안날 수 있을까 .. 싶었네요
    전 남는 교실은 일단 초등학생들을 위한 것이니
    음악실이나 체육관 도서관 증설 목공실 요리실습실 같은걸로 바꾸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학교 시설은 너무 열악해요..
    rhdiddl13(2017-11-26 17:00:46)124.59.***.139추천 0
    대선 토론 때도 이거 공약으로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당시 오유에서는 멀리 떨어진 초등학교 말고 집 앞에 갈 수 있는 초등학교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위엏분들 말씀하신 부분도 조치가 필요하지만, 일단 좋은 정책이니 가능한 지역부터 차차 시행하면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바다가좋아서(2017-11-26 17:54:06)118.36.***.160추천 2
    좋은 아이디어긴 한데 관할이 달라 걱정이네요 분명 몇년안에 밥그릇싸움이든지 처우개선 관련 투쟁들 심해질듯. 학교라는 곳이...음.. 아무튼 정부의 좋은 정책이 변질될까 걱정됩니다. 게다가 어린이집은 5시 7시 넘어도 근무를하는반면 학교는 5시면 모두 퇴근인데. 그이후 관리는 과연 누가...? 병설 유치원 학급이 늘어나는것이 좋을듯 해요
    댓글 0개 ▲
    컴바치(2017-11-26 22:56:37)211.104.***.184추천 1
    글쎄요.
    초등학교에 교실이 남는다는건, 예전보다 초딩이 줄었다는 얘기고,
    초딩이 줄었다는건 젊은 사람들이 줄었다. 즉, 어린이집 들어갈 아이도 줄었다는 뜻입니다.

    제가 다닌 "국민학교"는 당시 학생수가 4~5천명이었습니다.
    제가 6학년때 13반이었고, 대략 반에서 붙인 번호가 61번~63번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중학교 가서는 '중학교는 한반에 50명 좀 넘는구나', 고등학교 가서는 '왜 한반에 50명이 안돼지?' 이랬으니..)
    6개 학년에, 13반씩 있고, 60명씩이라면 = 4,680명이 나오죠.

    바로 어제, 다른 사이트에서 초등학생 숫자 글을 봐서 모교의 웹사이트를 들어가봤습니다.
    학생현황을 보니 45명이더군요. 450명 아닙니다. 두자리 숫자 - 45명입니다.
    동네가 공단이 들어서고, 공단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주거지역이다 보니
    당시 집을 샀던 사람들이 이제는 다들 자식들 장성하고 서울로, 신식 아파트 촌으로, 같은 도시의 강남같은곳으로  빠지다보니
    늙은이들만 남게되서 초딩이(정확히는 젊은 부부가) 가뭄에 콩나듯하는거죠.

    남는 시설을 활용하고 싶은거겠지만, 초딩이 줄어든곳에 어린이가 있을지....
    댓글 1개 ▲
    컴바치(2017-11-26 22:57:53)211.104.***.184추천 0
    아... 추가로.
    모교에서도 어린이집을 운영하긴 하더군요.
    어린이집 인원 현황은 없었고, 모집요강은 최대 25명이였습니다.
    선비동출밴드(2017-11-27 16:06:31)119.195.***.205추천 0
    다들 놓치고 계시네요
    모든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이라....
    쌤들 피곤은 하겠지만 아주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시설부터 먹는것까지 아이들 표정까지 관찰한다더군요...
    점수가 높을수록 믿고 맏길수있는 어린이집이란 소리죠 제가 아는 얼집은 99.85점 나온곳도 있어요
    댓글 0개 ▲
    포도넝쿨(2017-12-14 15:32:25)223.38.***.27추천 0
    초등 교실이 남는 곳은 영유아도 없습니다. 영유아가 많아서 교실이 필요한 지역은 초등학교도 꽉 차서 교실이 없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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