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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꼬리 자르기. 그러고는 곧바로 프레임 전환. 안철수 원장 측의 폭로에 직면한 박근혜 후보 측의 대응은 신속했다.
금태섭 변호사가 ‘협박’의 당사자로 지목한 대선기획단 정준길 공보위원은 한 시간 만인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시중에 떠도는 얘기를 전하면서 ‘내가 공격을 하게 되겠지만 친구 사이니까 섭섭해하지 말라’는 얘기를 한 건데, 그것을 금 변호사가 불출마 협박으로 과장했다”라고 반박했다. 정 공보위원은 기자회견 직후 사퇴했다. 신속한 꼬리 자르기다.
이날 저녁 박근혜 후보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비슷한 답을 했다. “어떻게 친구 사이에 이런 일이 벌어져요.” 즉석에서 던진 것처럼 보이지만 대응 전략의 핵심을 담고 있다. 이상일 대변인의 논평 역시 일관된다. “친구와 한 이야기를 가지고 정치 공작처럼 말한 것이야말로 정치 공작이다. 안 원장에 대한 언론의 검증이 시작되자, 물타기를 하려고 친구 사이의 사적 통화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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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8월21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49
문대성 논문표절 의혹 일자, 자름~자름~
김형태 성희롱 의혹 일자, 자름~자름~
현영희 공천 헌금 관련 의혹 일자, 자름~자름~
정준길 안철수 협박 의혹 일자, 자름~자름~
홍일표 대변인 인혁당 관련 엊갈린 발언, 자름~자름~
유신 시대로 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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