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토론방에서 펌) - 사실이라면 흠좀무.
종교야 국적구분할 수 없는 사안이지만,
그래도 이건 뭔가 이상함............
제발 저의 기우이길 바람...........ㅜㅜ;;
자토방에 묻혀져 있는 글을 펌 합니다.
아래 글이 사실이라면 도대체 무슨 이런 정부가 한국 정부라 할 수 있습니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영....
자~~~! 여기에 눈팅하는 경찰, 사이버수사대님들!
아래 이 글을 펌하면서 한국 법에 저촉되는 것이 있어요? 있으면 댓글 다소,
그날로 당장 출두 할 용의가 있으니...........
니미, 시파, 개 젓이네. 나이 오십 넘어 이리 압박을 주니....
그란다고 오십 넘은 놈이 존나 떨일 있겠어요?
니미, 설마 너거들이 나를 때려 죽이겄냐?
좃도 때려 죽인다캐도 겁 안나네. 이사람들아~
네이버는 이또히로부미 개새이를 오늘의 인물로 선정했다네요.
많이 알려지길....
자토방의 방랑고수님의 글입니다.
원제목은 (((((충격)))) 가슴과 손이 떨려서 글을 칠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펌)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349313
http://blog.naver.com/777ksgi/70034787636 한가한 일요일 아침, 그러나 마냥 한가할 수만은 없는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좀 느긋하게 3.1 절 기념식을 보고 있었습니다.
행여 이명박 대통령이 작년과 비슷한 기념사를 해서, 가뜩이나 여러가지로 힘들고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 마음을 아프게 하면 안돼는 데... 하는 걱정을 하면서 TV 를 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작년 3.1절 기념식 이후에 기념사에 대한 국민들의 좋지 않았던 감정을 알고 있기는 했는 지, 작년처럼 과거는 모두 잊고, 미래를 향해 앞으로만 가자는 식의 허무맹랑하고 개념없는 말은
하지 않더군요. 반면에 3.1절 행사식장에서 하기에는 좀 생뚱맞은 북한 문제와 작금의 경제 위기를
주제로 삼아 한참을 연설을 하더군요. 풋~! 좀 많이 웃겼습니다...
뭐 여하튼...기념사를 하고 나서,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본인의 치적과 경부 고속도로를 보여주면서
시멘트 공사의 위대함과 밀어붙힘의 때깔남을 과도하게 읖조리는 순간에 약간 빈정이 상했는 데,
그나마 짧게 끝나서 간신히 티브를 끄는 귀찮은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좀 낮선 진행이 이어지더군요.
극단 <창가> 라는 곳에서 나와서 하는 뮤지컬. 처음에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극단의 이름이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문득 든것은 행사 중계가 끝나고, 가족들과 외출을 하는 중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까지 먹고 앉아 있는데, 왠일인지, 자꾸만 그 극단의 이름이 뇌리를
떠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껐던 컴퓨터를 다시 켜고,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서 <극단 창가> 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몇몇 연결된 글과 싸이트를 방문하고 나서 제 머리와 가슴은 온통 분탕질로 제 정신이
아니었고, 손은 떨려서 지금 몇번째 오타를 수정하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공명당이라는 일본 정당을 아십니까?
아니,
창가 학회라는 일본 종교 단체를 아십니까?
아니,
지금은 SGI 라고 부른다는 종교 단체를 아십니까?
아니,
혹시, 나무묘호렌게교 라는 주술같은 기도문을 아십니까?
맞습니다.
바로 그 이상한 일본 종교의 이름이 바로 창가 학회고, 오늘 성스러운 3.1절 90주년 기념 행사에서
8천만 민족앞에 뮤지컬을 공연해 올렸던 극단이 바로, 그 창가 학회의 후원을 받는지, 아니면,
그 창가 학회가 대주주인지, 아니면, 어떤 상하 관계에 있던지... 그 내막은 전혀 모르겠지만,
여하튼 확실한 사실은 바로 일제로 인해서 저질러진 조선 침탈에 대항하여 일어났던 3.1 운동을
기념하는 3.1절 행사의 주 공연을, 일본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극단에서 담당을 했다는 사실
바로 그것입니다...
위의 블러그를 가보십시요. 아니, 그냥 네이버나 다음이나 야후에 <극단 창가> 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십시요...어떤 글과 어떤 싸이트로 연결이 되는 지 아시게 됩니다.
위 블러그를 가보면 나오는 <극단 창가>의 대표라는 여성분. 조승현이라는 이름 아래 나오는
호칭이 있습니다.
(안양권 지구 부인부장)
이 종교는 지역을 나눠서 '지구' 라는 호칭을 쓴다고 합니다. 그 '지구'를 맡은 남자를 지구장.
여자를 지구담. 뭐 이렇게 부르는 거 같구요...
지구 부인부장이니, 아마도 지구담 보다는 높은 직책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그 어떤 행사보다 한 맺힌, 그러나 그 어떤 행사보다 성스럽고 순백해야만 한 행사가 바로 3.1절
행사임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성스럽고 순백해야만 할 행사에
그 모든 원죄의 뿌리에 있는 일본. 그 일본의 종교/정치 단체와 매우 긴밀하게 상하 관계에 놓여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극단에서 주 공연을 했어야만 했나요?
오늘 90주년 3.1절 행사를 주관했던 부서나 단체가 어디였는지?
그 부서나 단체가 이러한 패악을 저지른 저의가 무엇인지?
알고 했겠지만, 그렇다고 모르고 했다 해도 결코 그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도대체가, 이제는 대놓고 이런 짓꺼리를 하겠다는 겁니까?....
치가 떨립니다. 저들의 이 야만적이고 너무도 무서운 저의와 망국적인 짓꺼리들이....
유인촌이 이끄는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번 사태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합니다...
여러분...
도대체 우리 대한 민국이 어디로 표류하고 있는 건가요??
정말 가슴이 찟어질 듯이 아프고 괴로운 밤입니다....
2009년 3월 2일 새벽....
*** 여러분 죄송하지만, 이 글 많이 퍼뜨려 주세요, 다른 방에도 올리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 지
잘 몰라서 못 올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73797 뇌이버 골때리네;;; 이토 히로부미 오늘의 인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