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 시험에 나오는 책만 사주시던 어머니때문에 보고싶던 책은 항상 도서관에서 빌려읽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다 생각나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는 책 두권이 그르케 다시보고 싶습니다...ㅠㅠㅠ
혹시나 기억하고 계시는 오유분들!! 제게 이름 좀 알려주십쇼 ㅠㅠㅠ
1번
이름은 세글자였던거 같고 검은ㅡ 였던거 같은 기억이 있다
줄거리: 형과 동생이 있는데 형은 똑똑하고 운동하고 잘낫고 동생은 그반대. 형이 못되먹은 동생을 가르친다며 이것저것 괴롭힘.
제일 기억나는 장면은 형광등? 위에 면도칼날을 설치해 동생이 거기에 손을 베게 한 장면. 결말은 그건 다 형의 소설이였고 사실은 형이 머저리. 동생이 그 소설을 읽고 비웃자 형이 홧김에 동생을 죽이고 이게아니라면서 절규
2번
줄거리: 어떤의사가 있는데 이 의사가 잘라놓거나 찌른사람들은 죽지 않고 오히려 기분좋음을 느끼며 살아있음.
이 능력을 이용해서 어떤여자아이를 납치, 배를 찌르고자신의 별장? 같은곳에 둠. 여자아이는 이곳에서 자신처럼 납치당한 사람들이 이 의사의 수술로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는것을 봄 예를 들면 두사람을 합쳐 공처럼 만들거나 그런것. 결말에는 여자아이가 어디에 납치당햇는지 사람들이 알아냄. 공처럼 된사람들은 계속 같이 살고 싶다고 어디론가 도망쳣음
이게 제 기억속에 남아있던 책의 전부입니다...ㅠㅠ 너무 단서가 적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저도 서점가서 이리저리 보고는 있는데 잘 안찾아지네요 ㅠㅠㅠ 혹시 아시거나 책 갖고계시는분 제발 이름좀 말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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