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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고양이가 있는데 ..흔하디 흔한 코숏입니다
예전에 제 동생 남친이 기르다가 둘이 눈이 맞아 결혼하면서 그러던중에 애기가 생기는 바람에
제 집으로 오게 된 고양이인데요
이 고양이가 오기 전까지도 어릴때부터 고양이를 쭈욱 길러왓던지라...
귀엽고 정이 많이 갓어요
근데 요근래 고양이가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평소 하는짓이 뭔가 좀 애매하게 다른게 느껴져서
변비인가 싶을정도로 생각했다가 ...뭔가 촉이 와서 동물병원을 갓엇습니다
근데 오줌을 못 싼다고 하더라구요 신장쪽이 나쁘다고 하네요
중성화수술한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나 다른 영향으로 인해 자주 이런 병이 걸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술시켜주고..피도 나오더군요..보니깐..;;
그래서 병원에 일주일정도 입원 시키고 데려왔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물을 자주 먹이라고 하네요
사료도 물을 먹게 하는 사료가 잇다길래 그걸로 바꿧구요
근데 굳이 사료가 아니더라도 물을 자주 먹게 하는 팁이나 방법이 없을까요 ??
일할땐 아무도 없다보니 물을 안먹을까바 신경쓰이기도 해서요
집에가서 보면 이상하게 내가 쳐다봐서 그런지 물 먹을 낌새도 안 보여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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