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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ony_22586
    작성자 : 제껍니다
    추천 : 18
    조회수 : 365
    IP : 58.239.***.201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2/12/29 15:33:21
    http://todayhumor.com/?pony_22586 모바일
    이퀘스트리아학-정치,경제

    이번에 말을 풀어나갈 주제는 정치와 경제이다.

    이퀘스트리아의 정치와 경제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가장 적은 부분이며

    그에따라 많은 부분을 추론에 의지 할 수밖에 없다.


    1. 정치

    이퀘스트리아는 기본적으로 전제군주제이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국왕과 함께 다스리는 이가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퀘스트리아에 사는 종족들은 불만이없을까?

    의외로 국왕이 상당히 현명하고 백성들을 잘 보살피고 있어서 크게 불만이 일어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주1)

    어쩌면 오래된 학습으로 세뇌당해 불만이 사라졌다고 할 수도 있다.


    1.국왕

    그림3-1 Princess Celestia

    현재 이퀘스트리아의 통치체제는 1마 철마통치제이다.

    셀레스티아의 태평성대 이후 단 한번도 통치자가 바뀐적없는 절대적인 독재이다.

    현재 이퀘스트리아를 다스리고 있는 셀레스티아 공주는 자신의 동생도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면

    달로 날려보내는 잔인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셀레스티아 공주의 공식적 업무는 낮을 다스리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해를 띄우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부국왕(주2)


    그림3-2 Princess Luna

    현재 이퀘스트리아의 2인자라고 할수있는 존재이다.

    대략 천년전 자신의 언니인 셀레스티아에 의해서 달로 유폐를 당하고 얼마전에 달을 탈출, Nightmare Moon으로 이퀘스트리아 강림했으나, 셀레스티아의 제자와 그 친구들에게 패배하고 본모습을 되찾은 말이다.

    현재 언니인 셀레스티아의 밑에서 함께 이퀘스트리아를 통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업무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달을 띄우고 악몽을 꾸는 백성들에게 찾아가 그들을 보살펴 주는 일을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백성이 루나에게 셀레스티아보다 더 큰 애정을 루나에게 나타내고 있는것이 특이점이다.

    언니에게 1000년간에 유폐를 당하고 조용히 언니 밑에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이 약간 이상하게 느껴진다.

    어떤일을 꾸미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주3)


    3.동맹국

    사실 이퀘스트리아가 대륙 전체를 칭한다기 보다는 셀레스티아가 통치하고 있는 국가를 칭한다고 보는 것이 더 맞는 견해일 것이다. 그리고 약 천년전 몰락한 왕국이 있는데 그곳으로 부터 이퀘스트리아가 한 공주를 맡아서  성장시킨 듯하다. 현재 그 공주는 자신의 왕국을 재건, 돌아가서 통치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림3-3 패트리어스 케이던스 Princess Cadence

    현재 크리스탈왕국의 국왕이며, 이퀘스트리아의 근위대장과 결혼한 상태이다.


    2.경제

    애초에 이퀘스트리아 자체가 많이 밝혀지고 알려진 사회가 아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밝혀지지 않은 것은 문화와 군사, 경제 부분일것이다.

    이번에는 몇가지 증거로 이퀘스트리아의 경제를 알아 보도록 하자.


    먼저 이퀘스트리아의 기본적인 경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퀘스트리아의 경제체제는 자유경쟁 시장을 기본으로 하며 화폐가 유통된다.

    그림3-4 비트

    이퀘스트리아의 화폐는 종이돈이 아닌 동전이다. 단위는 비트이며 아직까지 정확하게 그 가치는 알 수없다.

    화폐의 발행처는 아무래도 이퀘스트리아의 왕실 일 것이다.



    다음으로 알아 보게 될 것은 이퀘스트리아의 물가이다.

    다음 그림을 보자


    그림 3-5 사과구입


    위 그림을 보면 이퀘스트리아의 물가는 몹시 싸다. 대략 사과 한 박스 정도가 4비트라고 보여진다.

    물론 저 사과가 유통비가 0에가깝다고는 해도 우리에 비하면 몹시 싼 가격이라 할 수있다.

    하지만 꼭 물가가 저렇게 싸기만 한 것일까?

    모두가 알다시피 사과는 그냥 따서 팔면 되는 가공이 필요없는 식품이다. 그렇다면 다음을 보자.



    그림 3-6 사이다구입


    위 그림에서 사이다는 우리세계에서의 사과 술, 혹은 사과주스와 비슷 한 듯하다. 

    공정 과정을 생각해 보았을 때 아마도 탄산이 있는 사과주스정도로 생각하는게 더 편할 것 같다.

    그러나 저 사과 주스 한잔의 가격은 2비트이다.

    생각 해보자.  단순한 농산물인 사과를 보면 우리나라 시세 기준으로 10kg에 50000원 정도 한다.

    그러니까 1비트에 12500원. 사과 주스 한잔에 25000원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사과주스기준으로 생각해보자. 저 한잔의 양이 한병이라 생각하고 한병가격을 2500원이라 한다면

    사과10kg에 5000원이라는 가격이 나오게 된다.

    이 두기준의 차이는 대략 10배정도 차이가 나게 된다.(주4)

    그러나 한가지의 힌트가 더 있다. 우리가 관찰의 대상으로 하는 포니빌은 내륙지방이다.

    그리고 우리는 해산물을 관찰 한 적이 없다.

    무슨 뜻일까? 추론해보자면 아마 이퀘스트리아에는 아직 물건 수송이 원활하지 않다고 봐도 무방 할 것이다.

    사실 이퀘스트리아의 기술력이나 과학력은 상당하나(주5) 그 기술이 여러군데에 퍼져있지는 않는듯하다.(주6)

    사과주스를 만드는 일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고 그에따라 가격조정을 한다면 1비트는 대략 3000~4000원 정도의가치를 가지는 것 처럼 보인다.(주7)



    주1. 혹자는 셀레스티아 공주를 무능이라고 하나 정치적인 부분에서는 무서우리만큼 유능하고 정확하다고 보는것이 맞을것이다.

    주2. 부국왕이란 이름은 정식적인 이름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자리를 정확히 정의하는 이름이 없으므로

    이렇게 부른 것이다.

    주3. 루나의 추종자에게서 이미 루나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주4.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다. 대략 그렇다고 추론될 뿐이다.

    주5. 다음 파트인 이퀘스트리아의 기술과 과학에서 더 자세히 다룰 파트이다.

    주6. 아마도 마법의 영향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7. 다시한번 밝히지만 많은 부분이 추론에 의해 결정 된것이다. 정확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제껍니다의 꼬릿말입니다
    오랜만에 찌끄리는 군요. 고3되기전에 다쓰면 좋을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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