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연에서 얘기하는대로 몇 십년 전에도 계속해서 우리의 직업은 점점 줄어들 것이고, 실직자가 증가할 것이다.
최근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할 일을 잃을 것이다...
라고 얘기해왔죠.
분명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들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들 수 있겠지만 무언가 다른 직업이 우리를 반겨줄 수도 있겠네요.
다만 너무 낙관하지 말고 계속 경계하긴 해야겠죠.
여기 자주 들어보지 못한 역설이 있습니다: 100년동안 우리를 위해 대신 일해줄 기계를 발명해 왔음에도, 미국 내 직업을 가진 국민의 수는 지는 125년간 끊임없이 상승해 왔습니다. 인간의 노동과 기술이 왜 쓸모없어지지 않은 걸까요?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다루는 이 강연에서, 경제학자 데이비드 아우터는 왜 아직도 이렇게 많은 직업이 존재하는지 질문을 던진뒤, 놀랍고 희망적인 대답도 함께 제시합니다.
Today is yesterday's tomorrow...
TED 한국어 자막 강연 모음 (http://www.ted.com/talks?language=ko&sort=newest)
(한국어 자막은 오른쪽 아래편의 'Subtitles'를 눌러서 'Korean' 선택하세요. 그리고 크롬으로 자막이 깨져 보이는 분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보시거나 'Arial Unicode MS' 폰트를 다운받아 설치하신 후 브라우저를 재실행 하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