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체감올 정도는 아니네요. 주택용 전기를 평균 200kwh 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계산을 안해봤습니다만
이것이 조삼모사는 아니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누진제가 없어지길 바랐는데요. 그리고 출산가구... 아직 더.. 더 개선되어야 한다고 봐요.
전기 요금은 늘상 나오는 금액 비스므리하게 나왔더군요.
다만 제가 사는 곳이 심야전력입니다. 누진단계가 없으나.. 심야전력 정말...
이틀에 한번 꼴로 난방을 했음에도 전기 엄청 먹네요. 830kwh.. 누진제가 없어 다행이라 해야할지..
계약 끝나면 도시가스 난방으로 이사갈 생각입니다. 심야전력 진짜 장점을 모르겠네요. 온수까지 전기온수라 이건 뭐..
30분 물 온도 올라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해야 하고 어휴.. 내가 뭔 생각으로 여기로 이사를 왔을까.. 싶더군요.
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