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동생꺼라서 챔프가 별로 없어서 소라카 함.
원딜은 뭐 당연히 애쉬고름.
시작후 5분정도 됬는데 CS가 정말 암담했음
"애쉬님 막타만 신경써서 드세요."
"ㅇㅇ"
대답은 잘 했지만 계속 지켜보니 그냥 어택땅해놓고선 미니언 피만 깎고 막타는 우리 미니언한테 양보함.
은근슬쩍 막타 뺏어먹기 시작함.
근데 애쉬가 아무말도 안함. 레알 막타개념 모르는 듯 함
10분쯤 되니 내가 상대 원딜보다 CS많아짐.
서로 무빙 없다보니 소라카 별부름과 아가리봉인이 OP임.
상대 듀오 디나이 시키는 중에
적 마이충이 갱옴. 당연한 말이지만 갱승시킴 킬 내가 먹었음.
마이충이 나 쳐봤자 힐쓰고 별부름쓰고 때리는데 딜 더 나옴.
마이가 놀라서 명상 쓰는데 아가리 봉인시킴
이렇게 된거 소라카로AP템이나 가야겠다 생각함.
20분쯤 되니까 우리 미드보다 내가 CS 두배는 더 많음. 킬도 어시도 많음. 템도 더 나옴.
근데 아무도 나보고 "서폿이 CS 처먹네 ㅡㅡ" 라거나 "킬딸 치네" 라는말 안함.
이왕 이렇게 된거 내가 딜러 가야겠다. 생각해서
로아 라일라이 리안드리 리치베인인가 뽑고 캐리해줌.
쪼말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깨달았음.
일단 포지션에 맞는 챔프만 골라주면 아무 불만 없구나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