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able님의 글 펌

아시아 국가에서 한국축구만이 해낼수 있었던 일 여섯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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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4강

심판매수 같은 헛소리 말고.. 그게 사실이면 어떻게 일본은 16강에서 끝이냐?
일본의 2002년 당시의 조는 환상의 조...
중국도 어쩌면 16강이 가능할지도 모를 그런 조였다.
지금 예선도... 우리는 힘겨워하는 중동의 강호 사우디-이란과 다 뭉쳐있고,
더구나 껄끄러운 북한..
일본은 호주빼면 다.. 별로...
아시안컵에서 심판매수로 별짓 다했던 일본을 떠올려봐...
그런놈들이 어떻게 16강에서 끝이지?


★두번째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7번 출전(사우디 4번, 일본3번)
한국-> 7번 출전
54년 스위스 월드컵 
86년 멕시코 월드컵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94년 미국 월드컵
98년 프랑스 월드컵
02년 한일 월드컵
06년 독일 월드컵 

일본-> 3번 출전
98년 프랑스 월드컵
02년 한일 월드컵
06년 독일 월드컵 

★세번째 아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스타를 보유(차범근)

★네번째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프리미어 리그 선수 보유 (박지성,설기현,이영표,김두현)

★다섯번째 프리머어 리그, 챔스, 클럽 월드컵 우승 멤버 배출(박지성)

★여섯번째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A매치에서 독일,이탈리아,브라질을 격파




여섯번째에 관해서 자세히 소개를 하자면
독일,이탈리아,브라질은 A매치에서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1번도 진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 3팀은 유일하게 한국에게만 패했다

=== 1966년, 2002년 이탈리아 격침 ===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1:0으로 꺽었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이탈리아를 2:1로 무너뜨렸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도 이탈리아와 만났지만,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때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이 있었음.. (이탈리아 선수의 헐리우드 액션에 속아 페널티킥)


===1999년 브라질을 1:0으로 격침===

99년 FIFA선정 세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히바우두를 비롯해서 주닝요, 제호베르트, 세르징요, 카푸 등으로 구성된 막강전력이 한국을 방문했다.
브라질 선수들이 많은 슛을 했으나 모두 김병지 선방에 막혔다
후반 종료직전 김도훈의 오른발 슬라이딩 결승골로 브라질을 1-0으로 격침시켰다.

===2004년에는 독일을 3:1로 대파 ===

독일과는 월드컵에서 2번 만났지만, 모두 1점차로 석패했다.
1994 미국 월드컵때는 2:3으로 패했고, 2002년에는 1:0으로 아쉽게 패했다.

독일축구대표팀은 2004년 아시아 투어 첫 경기에서 일본을 3-0으로 완파하고 한국과 다시 맞붙었다
독일은 케빈 쿠라니, 미하엘 발락, 미로슬라브 클로제, 야신상의 골키퍼 올리버 칸 등 호화 포진을 갖추었다. 
그러나 한국의 역습에 3골을 내주고 격침되었다.
위르겐 클린스만의 감독 취임 이후 6경기만의 첫 패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