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려다가 일부러 로그인 하고 씁니다.

좀 깁니다. 짧게 쓰기가 힘드네요. 웃긴얘기는 아니지만 다쓰고 쭉 읽어보니 나름 재밌는 것 같아서 어따 올

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시간 나시고 진지한 글도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재미로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

다. 요약이 힘드니 대단원 마다 숫자를 붙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쓰는 글은 언제나 처럼 어느정도 읽으

신것 같다는 생각이들면 삭제하겠습니다. 번호로 나누어서 계속 올리겠습니다. 수정 없이 그냥 쓰는데로 바

로바로 올리니 오타와 앞뒤 안맞는 문맥은 이해해주시며 읽어주세요. 이 글은 곰팅사건 청문회 게시판을 보

다가 제가 해킹 당했을 때가 기억나서 비슷한 피해도 예방하고 또 곰팅이 광순님과 다른 인물이라는 것이 완

벽하게 증명 되더라도 사적으로 곰팅의 신상을 털지 않는 이상 절대로 법적으로는 쉽게 곰팅이 알수 없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1. 해킹을 당하다.

 곰팅의 리플을 보면서 기분도 나빴고 광순님과 곰팅이 둘이 동인 인물이라고 할때도 정말 그럴싸한 증거

들이 많았지만 한마디 하지 않고 결론 날때까지 지켜보던 한사람입니다.. 제가 결론이 날때까지 한사람을 함

부로 욕하지 않으려고 한것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학생때 온라인 게임을하다가 OTP까지 걸어놨는데도 넥x

에서 해킹을 두 차례 당한적이 있어요. 그중 첫번째 사례는 넥X케쉬 2만 6천원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만 이것보다 적으면 적었지 많았던것같지는 않습니다.) 정도를 털렸습니다. (넥X 고객 센터에 전화해서 본

인 인증할 수 있는 것은 다하고 엑셀파일로 게임접속과 종료 로그를 받아본 결과 저의 케쉬를 다른 사람과 

게임돈으로 교환한 것이었습니다 간단하게 게임 용어로는 케쉬를 판것이라고 하더군요.) 대체 OTP까지 걸어

놨는데 어떻게 내 케쉬를 털어간 것일까 생각하면서 돈이 아까운것보다 대체 어떤 나쁜녀석이 내 케쉬를 털

어갔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돈보다도 너무 분해서라도 이놈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넥X에 거의 하루종일 시간날때마다 전화를 걸어서 물어본 결과 그 당시 해킹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됐다고 했습니다. 주의해서 읽으셨다가 아직도 이런 방법이 통한다면 미리 예방하세요. 

넥X에서는 절대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경찰서에서도 범인을 잡는다고해도 돈 돌려받지 못합니다. 소송걸고 

재판을 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데 자세한 얘기는 뒷부분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